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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03:24
조회: 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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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더 이상 필수 캐릭터가 아니다
현재 딜러는 5개의 직업군이 존재합니다.
광전사, 무사, 마법사, 궁수, 딜투사.
그중 광전사는 오픈부터 거의 최근까지 메인딜, 필수 부캐로 자리잡는 등 오랫동안 호황을 누리고 있었죠.
덕분에 지금도 그 수는 어마어마하구요.
하지만, 법사와 검투 상향에 이은 궁수, 무사 상향으로 인해 이제는 더이상 메인딜로는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동일한 장비, 동일한 명품문장, 동일한 컨트롤을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광전보다, 다른 딜러가 훨씬 효율적으로 변했습니다.
1. 누적딜 최하위
이는 켈사이크 상급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지요.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다면, 모든 직업 중 누적딜이 최하위권입니다.
2. 사제와 정령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전과 정령은 궁합이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상 광전사는 정령사가 아니면 그 자체만으로는 딜러의 성능을 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즉, 정령의 결계가 좋은 것이지 광전사가 뛰어난 캐릭터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파티에 사제가 있다면 더더욱 광전사의 딜은 다른 딜러에게 뒤쳐지게 됩니다. 광전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타 딜러를 현재 뒤어넘을 수 없습니다.
3. 사람들이 선호하는 딜러
신규 인던의 경우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건 마법사, 그리고 무사와 검투사입니다.
마법사는 이미 메인딜이라고 인식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무사는 스턴기와 광역딜, 크리티컬까지 동시에 보유하게 되었고 검투사는 파티의 딜을 상당량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검투사는 아직까지 선입견을 가지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효율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검투사의 가치를 굉장히 높히 평가합니다.
현재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것은 광전사, 그리고 이미 상향을 받았지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궁수죠.
4. 그렇다면 현재의 모습이 적절한가?
현재의 모습이 이상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전사는 "완전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공격력 및 무기 막기로 인한 방어 모두 최상위군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밸런스 파괴의 1등 공신이었습니다.
지금도 "광전사가 딜러중 당연히 가장 쎄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너무 오랫동안 밸런스 파괴자의 위치에 서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는 누가 봐도 언밸런스에 속해있었으며, 너도 나도 광전사를 키우게 된 원인이었죠.
5. 결론
지금도 절대 방어는 건재하고, 특별히 하향된 기술이 없는 만큼 공/방에 관한 광전사의 밸런스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딜을 내는 모습은 무사와 마법사에게 내 주었고, 이제는 딜러의 필수 요소가 아닌 선택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광전 유저로서 이런 글을 적게 된 점이 다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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