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내용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수용하여 수정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한 오해소지에 대해선 풀도록하겠습니다.

 

첫번째 YES의 의미에대해 '응,네' 이 두가지를 두고 말씀들하시는데요

 

 

 

이처럼 'YES'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역시 포함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 대한 차이가 생겨나는부분입니다.

 

 

다음은 뎃글달아주신분들에 대한 1:1 답변입니다.

 

기절덫 - ㅎㅇ,ㅇㅋ,ㅃ2 와같은 줄임말은 오히려 문제가 되지않으나 '예쓰' 가 문제가 된다라는점에대해 의문입니다.

 

에신 - 전 예스라고했지 '응' 이라고 한적없습니다. (예스는 응,네 둘다 포함되며 초면에 반말할생각이 없음으로 저의 말하려는 취지는 '네' 입니다)

 

 

영놈만팬다 - 아는동생을 만났는데 '예스' 라고 대답을 했다라면 때리지않습니다.

만약 예스가 상황에 따라 주먹을 부르는 단어라하면 벌써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외국인들은 유혈사태로 컴백홈했을것입니다

 

 

으쌰님 -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 차이가있지 정해진부분은 없습니다.

 

 

 

지지지 - 하이용 그러는데 '오냐~' 하면 욕나옵니다 . 전 '예스'라고 했습니다.

 

삐루네 - '당연'하지 않습니다. YES에 대해 '네,아니요' 분명히 정의내려진 사전적의미는 없습니다.

 

 

 

이상이며 윗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초면'에 상대방에게 '반말'을 하거나 '기분나쁠'만한 단어로써 언어선택을 하지않는건 저로써도 '기본'이며 '상식'입니다

해당 'YES' 에 대해 '응'보다는 '네'라는 목적으로 채팅하였으나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 오해가 있었던것까진 이해합니다.

 

그러나 'YES'주고 미친놈을 받을만한지가 또다시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