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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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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신규 기사 또 떴음올해 초 ‘아이온’을 꺾으며 PC방 시장점유율 1위까지 차지했던 ‘테라’가 최근 눈에 띄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에선 ‘테라 6개월설’ 등 테라의 부진을 소재로 한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는 5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가라앉고 있는 테라 흥행에 재시동을 걸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온라인 게임 순위 전문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테라는 지난 주말(23·24일) 4위로 주저앉았다. PC방 점유율은 7.27%를 기록했다. 테라가 전체 게임 순위에서 4위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 16일과 17일에 이어 네 번째다. 올해 1월 테라의 PC방 점유율이 15%를 훌쩍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 주말의 점유율 수치는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테라는 올해 초 ‘차세대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을 표방한 작품이다. 서비스 초기 동시접속자 수는 17만명에 달했고 ‘부동의 강자’ 아이온을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테라가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테라의 부진은 여러 명이 함께 게임에 참가하는 파티플레이 이용자가 줄어든 데다 직업 간 밸런스 부적절, 고객과의 소통이 없었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또 이용자가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족이 실적부진을 부추겼다. 이 같은 상황은 개발사 측도 인정한 것이다. 지난 20일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유저들의 불만에 직면했을 때 개발자 스스로 무엇이 현명한 답인지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박현규 개발실장은 “검투사·마법사 등의 밸런스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직업 간 균형이 맞지 않았다는 점을 자인한 것이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다시 이용자를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최고 레벨을 50에서 58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대륙(샤라북부 대륙)과 신규 도시(카이아도르)를 공개한다. 신규 사냥터와 인스턴스 던전도 추가한다. 또 아이템, 염색시스템 도입, 명품 장비 아이템도 추가할 예정이다. 문제는 업데이트 시점이다. 당초 블루홀스튜디오는 상용화 3개월째인 이달 25일을 전후해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업데이트도 5월로 미뤄진 것이다. 당초 예정보다 늦춰진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재계약률에 영향을 준 것이다. 또 테라는 여타 대작 게임과의 경쟁도 앞두고 있다. 2011년 초는 경쟁할 만한 대작 출시가 없었던 시기다. MMORPG 시장에 ‘무혈입성’한 셈. 그러나 올해 말부터는 다르다. 오는 10월 서비스할 예정인 ‘아키에이지’와 올해 말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인소울’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업계에선 벌써부터 ‘테라 6개월설’이 나돈다. 테라의 초반 돌풍이 한풀 꺾이기 시작한 지난 2월 말께부터다. 요지는 3개월 이용권을 두 번 끊은 이용자들이 세 번째로 이용권을 끊게 되는 오는 7월 말∼8월 초, 테라 이용자들이 대거 빠져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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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왔다.
퍼런구멍 잡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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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