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너네가 굴리는 테라 개발 인력이 1 명이라고 한다면

 

만약 이걸 엔씨소프트에서 만들고 굴리고 있다면 10 여명이 하고 있겠지

 

시스템을 이렇게 거창하게 만들고 몹 하나하나 노력이 필요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아예 업데이트고 자시고 신규몹이고 자시고 나는 모르겠다 그냥 만들어 둔거 계속 대충 콘트롤c v 해서 쓰자

 

어차피 테라는 됬고 차기작 만들어야되 이 엿같은 마인드

 

이번 1인인던도 뭐냐.. 좀 새로운 맵과 못봤던 몹들로 채워주지 대놓고 인던 전체를 싹다 우려 쳐먹네

 

차라리 엔씨소프트에서 치명적인 과금을 유도한다 쳐도 좀 업데이트 있는 게임이 나을뻔했다

 

 

본좌는 테라를 접었지만

 

테라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생각보다 게임이 엘린빨로 빨리 안망해서 적당적당히 호흡기만 붙여주는 정도로

 

최소한의 개발비 벌어 두고 그걸 막 성과가 어떻다느니 pt만 거창하게 해서 다른데서 또 투자금 지원 받고

 

인력 다 빼고 테라에는 정말 극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다 차기작 프로젝트로 이동시켰겠지

 

 

기존 소스 그만좀 우려 쳐 먹고

 

1인인던 기획했으면 맵이랑 몹 다시 다 빼고 좀 새로운걸로 채워주면 안되겠니?

 

몇년전에 잡던 폭군 바라코스를 도대체 몇년째 잡아야 하는거니?

 

몹을 한 20번정도 재탕했으면 됬지 이제 20번을 넘어 아예 인던 전체를 계속 우려먹고 앉아있니

 

조만간 부활한 발더의 신전 같은거 만들고 또 인던 전체 다 우려 쳐먹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