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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9:34
조회: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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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파괴의 근본적 원인누가 뭐라하든 밸런스파괴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치유시대 때문임 (신규클래스의 치유확정 스킬 역시 대치유시대로 보면 됨)
왜냐하면, 테라의 데미지는 전후방 크리를 어떻게 쓰든 공식에 의거, 치명률이 늘어날수록 데미지는 선형적으로 증가하게 되어있음 즉, 공격력(깡댐)이 높을수록 평균데미지가 높아질수 밖에 없는 구조임
따라서, 대치유시대에선 치유가 높아짐에 따라 클래스간 치유발 격차 역시 현저히 좁혀지게 되었기에
1. 공격력이 낮은 클래스 : 깡댐이 낮아서 치명율 증가에 따른 데미지 증가폭이 작음 2. 치명문장 개수가 적은 클래스 : 치명문장 많은 클래스에 비해 치명율 증가에 따른 크리발생율 증가효과가 작음 (예전 대치유시대가 도래하기전에는 검투의 경우 기본 깡댐이 낮아도 타클래스보다 높은 치명율로 그 갭을 극복함)
뭐 그래프로 나타내자면 이런식? (x축:증가된 치명유발수치, y축:평균데미지)
이 때문에 1. 공격력이 낮은 클래스 : 검투 사망 2. 치명문장 개수 적은 클래스 : 창기, 궁수, 법사(치명문장발동시 쓰는 스킬 한정 및 신속에 너무 구애받기 때문) 사망
그래서 클래스간 밸런싱 붕괴와 더불어 인던에서의 격차를 잡자고 계속 기본스킬공격력이나 엠소모만 잡아대니 PVP 밸런스 역시 산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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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9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