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떨어지게 이해력 부족한 블루홀 기획팀 아저씨


명전/ 포화/ 대혼전에 그것도 모자라서 재미없고 답답한 쿠마스 놀이터까지


대혼전 첨 나올때만 해도 타이틀로 유추해서 팀이고 뭐고 최종 승자 1인만 살아남을때까지


나외엔 보이는 모두가 적일뿐인 무한 배틀로얄 컨셉으로 전개되는 무차별 살육전을 기대했었다



결국 뭐임 ? 팀승리로 결정나는 공대전장에 스킨만 바꿔놓은 꼴


그나물에 그밥인 공대전장만 4개씩 돌아가니 비효율은 말할것도 없고


컨텐츠 다변화도 안되고 진짜루 개답답하심


지겹도록 말하지만 쌈질의 궁극최종형태는 일기토입니다


인간들에겐 결국 동일한 조건에서 누가 최강자인지 끝장을 봐야만 


만족하는 마성(?)이 잠들어있기 때문에



블루홀의 멍청한 오해는 자꾸 롤의 단체전 시스템에 꽂혀서 그 시스템만 따라 하면


흥하는 걸로 어마무시한 착각을 한다는 점임


쟝르가 틀리고 템파밍이란 시스템도 롤하고는 근본부터 틀리고 유저 기반 자체가 틀려요 알겠씀?


왜 NC8이  출시한 MMO마다 1:1 전장을 억지로라도 끼워넣는지 진짜 모름 ?


여기서 그 이유까지 설명해야 한다면 참 딱한 얘기니 그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