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의 극강유저(명품10~12강)와 일반유저(킬리언,사령술사,회심 7~9강),라이트유저(회심,황야6~7강)

 

이렇게 3개의 부류로 크게 나누고 지금 시스템에서 문제점을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으로 평가해볼때.

 

1.극강 하드유저(죽돌이+현금투입)

 

다들하는말이 어뷰징이지만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안할수없었다. 템맞추는데 최고의방안이었다. 시스템의 헛점이지만

운영진이 방치하는동안 남들 다하는데 나만안해서 도퇴될수 없었다. 같이 어울릴려면 피할수없는 노력이었고. 지금에는

그것들이 헛수고가 되었다. 허탈하다.

 

2.일반유저(본인도 이쯤에해당)

게임은 게임일뿐. 지겨운 인던에 전장도 해보고싶었지만. 게임은 게임일뿐. 이런것에 현질해가며 할필요는 없다.

어뷰징과 밸런스 실패로인하여 전장가보고는 싶지만. 사실 가봐야 사냥꾼앞에 토끼. 한번 발려보면 다시는 못간다.

인던뺑뺑이에 골드 차곡차곡모아 어느날 강화한번 질러보고,어쩌다 먹는 킬리언템이 그저 행복이었다.

겨우겨우 장비 강화끝날때쯤 이건 뭔가. 다시하란다. 팔지도못하는거 먹으러 가야하나?

 

3.라이트유저

지금 물정을 잘몰라서 템이 새로나오고 드랍률이 올라간다고 좋아하는부류와. 전혀 지금상황을 파악조차못하고있는부류들.

다만 좀 아는입장에서 알려준다면. 지금획귀에 가장 적응하기힘든 부류다.

왜냐면 이유는 간단하다.

황야템으로 돌면서 거처가는템이 황야까지포함 대략 3번이다. 황야->토큰->1~3단 전설

한가지 묻고싶다. 팔,다리,몸통,무기 모두 7강이상 기본옵션(중형,후방,공속)띠워서 해보긴했나?

하루에 인던 한두번씩돌아서 될일이라고생각하는가?

 

 

획귀의 문제점은.

 

-이미 상급을 클리어할 실력과 장비수준이되는사람들은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안된다.

-예전처럼 본캐로 먹은장비를 부캐에 밀어주기식으로 부캐를 육성하고싶은 동기부여가 안된다.

-골드는 오로지 빛나는 단련의가루와 재물템외에는 살것이 없다.

 

테라의 시스템은 아이템을 먹었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다.

아이템+빛나는가루+재봉인+재물  이것이 합쳐져서 완성이되는것이고.

 

지금까지 이것의 전체적 비중은

 

아이템2:빛나는가루10:봉인8:재물5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9강이상기준 하위강화등급일수록 아이템 외적인 부분의비율은 감소한다.)

 

 

도대체 몇바퀴를 돌아야 된다는 말인가.

사실 어떤게임이든

 

신규유저가 아닌이상

 

성장구간과 템파밍은 그자체의 재미도 있긴 하지만.

 

진정한것은 만렙+풀장비 부터 시작아닌가?

 

템파밍이 게임컨텐츠의 전부이고. 이것이 엄청난 시간과 골드소모를 가져오는 부분인 만큼.

 

이런식의 획귀와 강화시스템이 합쳐진다면 더이상 하고싶은 마음이 안생긴다.

 

갖춰진 장비로 네임드몬스터(특정이익의수단)등을 놓고 길드와 길드의 전쟁이 이루어질수도없고.

 

기존의 전장유저마저 떠나버린 망한 전장을 이젠 누가갈까;

 

 

저는 2월부터 지금까지. 템파밍해서 골드벌어 부케도 키우고. 그걸로 또 템파밍 해서 부캐키우고 강화 한두번씩 눌러주고.

 

템먹으면 거래창에 흥정해서 파는재미. 네임드템먹어서 파는재미.

 

그걸로 또 강화한두번 돌리고. 되든 안되든.

 

그재미에했는데.

 

이젠 더는못하겠네요. 오늘 2시면 계정끝납니다. 이글적고 마지막 검상한번돌고 접으렵니다.

 

미련 많습니다. 어제까지는 재미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