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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15:50
조회: 2,567
추천: 12
400억 테라까기 - 더럽고 쪽팔린블루홀의 난장개발도 난장개발이지만 더럽고 추잡한 운영의 대표주자 한게임답다고 해야겠다.
물론 하필 그게 테라를 제물로 삼았다는데 씁쓸하기도 하다.
어쨌든 미리 축하해야겠다 올해 1위 게임대상은 TERA라는게 거의 확실하다지 (테라따위가 1위라는게 국내 게임의 현실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음을 미리 밝힌다)
◆ 정직하게 양심팔지말고 벌자
10월 9일 KBS1TV에서 방영된 취재파일4321 '사이버 전쟁 시작됐다"를 통해 전국에 테라 작업장이 소개된이후 개발사인 블루홀 이하 서비스사인 한게임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오토 캐릭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약 2주가 지난 현재의 오토 캐릭들의 상황을 보면 예전과 다를바 없이 온통 필드를 메우고 있다. 그럼 왜 매번 비공식프로그램 이용제한 공지를 올리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
10월 9일 이후 오토 계정들을 풀어준이유는 비단 운영원칙에 의거 7일 제한이 끝났기때문이라고 보고싶지만 실상은 개발/서비스사의 이들 오토 계정들의 계정결제를 믿고바랐기 때문이라 본다. 물론 오토프로그램사이트의 업데이트도 주요했지만 오토 계정들이 9일이후 제재를 당하면서 게임내 화폐가치가 상승해 작업장으로선 끌리지 않을 수 없다.
(오토와 관련한 운영원칙과 오토현황 "400억 테라까기 - 오토")
또한 10월 9일부터 약 1주일간의 게임내 서버 상황을 보면 오토계정들에 대해 개발사 및 서비스사가 모두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개발사와 서비스사는 그들이 정해둔 운영원칙을 십분 활용 오토 작업장과 공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물론 이들 오토 프로그램의 90%가 북한산이거나 말거나 어쨌든 최대한 오토를 잡는척하지만 오토에 맞는 환경을 제공한다. 유저수급감, 컨텐츠부족등 유저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게임성 덕분에 테라의 열악한 수익구조는 바닥에 이르렀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다. 차후 컨텐츠의 부실은 불보듯 뻔하고 개발자들의 개발내용마저 달마다 바뀌며 애초 의도했던 내용이 사라지는건 부지기수다(회사를 막때려치고 치킨집같은걸 하나 - -a?)
◆ 그동안 오토 얼마나 잡았나
1월 이후 현재 테라의 동시접속자수는 13개 서버로 통합한 이후에도 보잘것 없이 추락 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오토 숫자는 여전히 유지 되고 있는데에 대한 노련한 운영을 칭찬 하고 싶다. 작업장 상대로 계정장사해서 벌어들인 수익이 상당할진대 그돈 다 어디로 갔는지도 의문스럽지만 더 찾아보고 뜯어봐야 더럽고 추잡해서 알아보고 싶지도 않다. 다만 이런 게임도 있었구나 이렇게도 해먹는구나 자료삼아 엮어두는 심정으로 모아둔다.
올해 게임대상 1위의 물망에 오르고 있는 대작게임 테라, 사실 빤!스! 빼면 볼거없는 커스터마이징이며 집나간 달팽이껍데기 같은 컨텐츠도 포장지 이쁘고 여기 저기 잘보이면 먹힌다는 모범사례를 남겨주어 또한 감사할 따름이다.
이미 로드맵입네 발표했던 이른 봄의 이야기들은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막창집 회식자리에서 없던걸로 미루기로 했나보다 퍼런구멍 다닌다고 목에 카드 걸고 밤샘했다 골골 앓는 소리 해가며 투덜거릴 님들아 제발 양심좀 아니 최소한 게임판에 몸담았음 쪽팔리진 말자. 언제까지 숨어숨어 돈뜯을 궁리만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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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아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