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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2:22
조회: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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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던처럼 짜임새 있게...공상-검상-켈사 스턴은 달나라로 간상태... 자바-굴라 처음엔 스턴좀 걸리더만 요즘은 그거마저 저항해 스턴이 잘 안걸리더라구요. 그낭 닥치고 창기는 어글, 딜러는 극딜, 힐러는 힐 이게 전부죠.
물론 예전 황미-상카가 잘 만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당시 황미-상카시절은 모든 클레스가 스턴이라는 팀플이 필요했었죠.
쉽게 궁수로 예를 들면... 황미에서 볼카 잡을때 소환시간에 마춰 가운데 기절덫을 깔았죠. 그거 못하면 정말 라면궁.. 궁레기.. 하면서 말 많았죠. 상카에서는 타임에 마춰 기절덫 까는건 기본이고.. 저는 이상하게 돌려차기가 스턴이 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아카샤에서 쫄소환때 항상 돌려차기로 많이 끊고 또한 궁수한테도 그걸 시켰습니다. 무사의 스턴은 창기의 오아시스 존재였죠. 딜이 잘나오든 안나오든 스턴을 잘거는 무사는 창기 입장에서는 최고였으니깐요. 창기같은 경우는 방치는 소환타임에 사용하고 포획은 어글 및 렌타때 사용하여 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였죠. 정령 같은 경우... 축해 기능이 있었죠(사제에게 가장 큰 부러운 존재였죠)... 사제 또한 축해라는 기능을 줬는데 딱히 쓸데가 없네요.. 현재로는...
그런데 지금 인던을 보면 그냥 닥딜스타일이죠. 창기는 포획은 그냥 어글회수용 방치는 거진 안하고,,, 어글만 잡아주면 끝. 딜러들은 그냥 뒷꽁무니만 찾아 우르륵 몰려가 풀차징 풀샷이죠. 렌타를 가면 그냥 피하면 그만이고 창기가 어글만 잡아주면 패턴이고 뭐고 그냥 풀차징 풀샷하면 그만이니깐요. 딱하나 튤사에서 서로 서로 임무가 따로 있죠. 다른 네임드는 항상 같은... 창기가 어글 잡아주고 그냥 뒤에서 딜만하면 끝.........
신규인던 나와서 좀 달라지나 했더만... 그냥 소환석 나오면 딜러들이 깨고 또 다시 닥딜.... 바실부부에서 딜러 한명 빠져 새끼잡기 하나 있네요.
수련장 처럼 각 임무가 주어지고 그걸 클리어 하는 스타일이든 예전 황미시절처럼 각 클래스별로 무엇은 꼭 해야하는 임무를 주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쓰던 안쓰던 블루홀은 봐도 그냥 넘기겠죠... 기대도 안합니다.
EXP
79,2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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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일도양단) 소환사(45렙, 린) 그리미수 권 사(45렙, 건) 그리미후
_______________ (휴식)_____________
디아블로3(아시아) 수도사(60렙) 그리미 한마디로 잣같은 게임. 5만5천원이 아니라 1원도 아까운 게임. 불지옥 엑트4 입문에서 접음.(끝까지 가지못한 유일한 게임)
테라(아키아) 창기사(59렙, 엘 린) 파랑새X1호 사 제(60렙, 엘 린) 버프요 궁 수(60렙, 엘 린) 드레곤레드 광 전(60렙, 포포리) 국산감자 언제든 다시 하고픈 게임. 정말 잘만들었는데 한게임-블루홀 운영에 질렸음. 한게임의 로또캐쉬템 출시에 접음.
샷온라인(홀리드) 파랑새*^^* (104렙, 샤오링) 깜찍이*^^* (102렙, 샤오링) 로또상자 캐쉬템에 질려 포기. 한달에 30만원 현질해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하는 게임. 역시 한게임의 현질은 컨을 뛰어넘는 것을 알려주는 특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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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어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