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 파멸의 마수 직전에 쌓아둔 골드가 몇억이였냐?

50만렙때 골드 쓸 일이 별로 없던건 공감할려나?

 

 

문제는 지금 말이야

저번보다 유저들이 미친듯이 준비가 되있다는거지

특히 요번 파멸마수 덕에 독 품었을거라 생각해, 내가 좀 그렇거등

 

근데 아무리 늬들이 호구라고 놀리는 블루홀과 한게임이지만

지금 유저놈들 골드랑 빛단, 완태봉의 총 개수 정도는 알지 않을까?

 

당장은 나도 본캐의 무기만큼은 13단 12강 바로 만들어 낼 기반이 있다 생각한다.

 

 

 

내가 말빨이 후달려서 예를 들어보께

 

 

우리 공중정원에선 템 그렇게 따지지 않았자나

근데 굴라&자바는 매칭 기준부터 3급6강 아니냐? 비비슈는 버려졌으니 논외로 하고

그리고 말이 좋아 기준이지 진심 늬들 자바&굴라에서 3급6강 딜러 욕 안할꺼냐? 난 속으로 온갖 쌍욕 다 할꺼다.

 

만렙이 60이 맞던가, 여튼 파멸때보다 낮은 레벨 상승인데

신인던 2개도 인던 난이도가 상당할거란 말이지. 당연하고 뭣보다 아르곤 본거지급이니

 

상급의 난이도가 켈상보다 높든말든 괜춘하고, 하급의 난이도는 공검하 정도면 다행이겠다만

굴라&자바&수련장 처럼 템의 수준이 일정 미만이면 꿈도 못 꾸게 만드는 그런게 아닐까 걱정이다.

셋 다 일정시간내 일정딜을 달성해야 하자나. 그건 컨 이전에 템도 갖춰져야 하는데 말이지

 

시작부터 장비템의 요구치를 미친듯이 높여놔서명작과 강화를 미친듯이 강요한 다음

명작과 강화 확률을 미친듯이 낮추면 아르보레아는 미쳐 돌아가지 않겠냐?

 

 

횡설수설은 이쯤하고 적절히 요약하면

 

이번 아르곤의 여왕 패치가 골드 회수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파멸의 마수 이상의 골드 소모가 생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존과 신규의 격차가 지금보다 넘사벽으로 벌어질거 같아

 

지금도 빛단에 독을 넣었니마니 얘기가 나오는데

이르곤의 여왕이 빛단과 완태봉의 대대적인 회수를 위해 확률을 조정하면 끔찍할꺼야

 

 

 

 

난 테라가 오랫동안 사랑받았음 해. 특히 우리의 이웃나라 왜국에선 더더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