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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3:16
조회: 643
추천: 0
테라 파트2 전장을 기대하면서 ...300vs300 국가전
길드전 http://blog.naver.com/keriwoos/100143248438
필자는 3년전 삼국지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했었습니다
소설 삼국지에 큰 관심있던 사람으로서 koei 회사의 mmorpg 게임 출시는 정말 큰기대를 하게만들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듯 전쟁 시스템은 그당시 거의 완벽 하다 할수있었습니다
갖은 전략 전술을 요하며
파티를 총 25명 까지 짤수있고 5명씩 세분화되있으며
파티별 전술스킬을 갖고있습니다 예를들어
테라 직업으로 예를 들자면 법사5인파티면 범위내에 모여서 전술스킬을 쓰면 공속50% 이속50% 상승하는
한 10가지 전술스킬이 있엇던 걸로 기억합니다
되게 재밌는게 보이지않는 광역 덫을 깔아 상대방을 유인해서 잡았던 기억이납니다
이러한 변수들 때문에 정찰,몸빵,딜러의 역할도 정해져있었고
또한 맵의 구간별 점령 할수있는 지역이 있었고 점령을 했을때 아군npc가 자동 배치되어
들어오는 상대편 유저를 공격합니다 원거리 직업은 성루위에서 수비를 하며
근딜러는 몸빵 맵을 돌아가서 흩어진유저들 짤라먹기 등등
전장의 변수 요소로 불리한 상황이라던가 특정상황에
아군 장수npc가 중요 전장에 뛰어듭니다
장수 npc가 피통도 어마어마하고 공격력도 쎘습니다
정말 창의적인 전장컨텐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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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vs300 전장
100vs100 전장
길드전장
전 개인적으로 100vs100 전장을 좋아했습니다
300vs300 전장은 공성병기 + 장수 npc 의 역할이 컸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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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도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쟁은 손에 땀을쥘정도로 긴장감이 넘쳤고 ..
암튼 파트2 전장 업데이트한대서 한껏 부푼맘에 글을 써보았으나
솔직히 큰기대는 안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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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게임회사가 koei 회사측과 의견충돌이 있었는지
3 ~ 4달째 패치도 전혀없고 버그도 잡아주질 못하다가
결국은 서비스 종료로 안타깝게 끝을 맞이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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