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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22:12
조회: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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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의 좋은점은 명품불가파트1때는 신규템 재탄, 회당이 명품불가였고
신전수호자가 명품가능이었지
재탄9강띄우는건 템이 그리비싸지도 않앗고
기존에 갖고있던 재물로 가능해서(제물템 드랍율도 괜찮음) 가성비를 장점으로 국민템이 됬다.
회당도 템이풀리면서 대중화됬고 점점 지날수록 회당9강이 커트라인이 됬지만
인던좀돌면서 1급 ->재탄->회당 그단계를 밟는게 어렵지않았다.
템사거나 주워서 천천히 강화하면 됬엇고 명품은 호갱님의 자기만족이지 필수템이 아니었거든.
예전부터 문제점이 많이 지적됬던 부분이라 명품에 제한을걸었던건 개념패치였다고 볼수있는데
파트2오면서 방향이 틀어져버렸다.
명품을 권장하면서 한번명품은 계속명품, 옵션고정 보존가루등
기존에 어려웠던점들을 완화해줬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게 명품이다.
완태고를 명품관에서 저렴한 고정가격에 팔고 제물템이 많이풀리고
강화확률이 이렇게 나쁘지않았으면 대중화됬을지도 모르겠지만
파트1당시 10%가 명품유저였다면 지금은 체감상 20%이상은 된다.
그리고 지금추세를 봤을때 명품은 또다시 실패작이다.
게임이 점점 매니악하게 신규, 라이트유저들이 발붙이기 어렵게 만들고있다.
"명품? 없어도 괜찮아~" -> "그것도없냐 ㄲㅈ" 이렇게 되버린거다.
58만렙 시절에도 명품부작용이 이정도로 악랄하지는 않았다.
멜디타 - 명품불가 13단계 산드라 - 명품불가 14단계 철기장 - 명품가능 14단계
이렇게 나왔어야했던게 아닌가? 회당템 다음 선택지가 명품밖에 없다니 제대로 미친거아닌가?
명품아니면 공팟다니기가 힘든게 현실이다.
라이트유저와 하드유저의 간격을 메우려면 명품의 접근완화가 아니라 강화안되는 고성능장비가 필요하다.
어중간하게 명품유저가 늘어나면서 인식차이가 더심하게 벌어지고있다.
도대체 라이트유저들을 다죽여서 게임사가 얻는이득이 뭐길래 명품을 고집하는가?
싸질러놓은건 꾸미지말고 알아서좀 멀리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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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