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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1:50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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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견을 보고 싶습니다.샤라서버에서 사제 반하나를 키우는 복귀유저입니다.1월쯤에 복귀해서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인던위주 유저와 전장위주 유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끼리 왜 싸우는 겁니까? 별로 좋게 보이지도 않는 육식/초식이라고 서로를 '멸칭'하면서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논쟁. 아니 싸움을 위한 싸움인가요?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직성이 풀리는 데스매치인가요. 서로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대다수는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있습니다. 자기 고집만 내세운다고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공감을 시켜야지요. 거기에, 반말 찍찍 하면서 상대방을 비아냥 거려봐야 전혀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기분만 상합니다. 트롤링은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한테도 말입니다. 여기에 상주하시는 분들 가운데서, 괜찮다면 한번 댓글로 자기가 생각한 바를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인던위주 유저입니다. 주로 성상,샨상,회랑,업화를 가고 그외는 도우미를 합니다. 성상은 열심히 돌면서 '팔자팟 갈 실력'이 될 때까지 돌고 있습니다. 또한, 종종 명전을 재미삼아서 돌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제가 컨트롤이 부족해서 많이 배우면서 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3:3이나 연맹전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함을 많이 느끼다보니 자주 하지는 못하고, 의외로 명전은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종종 합니다. 전장템은 기본셋인 승영으로 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흰장 옷/신발을 구하고 있습니다. 명전이 전술과 컨트롤이 필요하면서도 의외로 인던마냥 가볍게 할수 있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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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게임마스터가 아닌 '빌어먹을 사업가'가 하는 운영은 하나같이 답답합니다. 장인정신이 있는 곳은 단 하나도 없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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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