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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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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데키, 바하 레퀴엠 유출 '천번 죽어 마땅해'
캡콤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 신작의 물리적 패키지 복사본이 공식 발매일보다 훨씬 앞서 유통되면서, 주요 스토리 내용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캡콤은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2의 개발 책임자이자 현재 오오카미 2를 개발 중인 카미야 히데키(Hideki Kamiya)는 훨씬 강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출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일본의 저명한 게임 디렉터로, 《데빌 메이 크라이》, 《뷰티풀 죠》, 《베요네타》 등을 탄생시킨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는 캡콤 출신으로 설립된 플래티넘 게임즈를 거쳐 독립 스튜디오 Clovers에서 《오오카미 2》를 제작 중이다. 가미야는 X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2》 때를 돌이켜보면, 당시에도 주간 사진 잡지에 의해 게임 후반부의 반전이 완전히 스포일러 당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과거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 게임을 간절히 기다리는 플레이어들의 감정과, 온 마음을 쏟아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의 노력을 짓밟는 행위다. 모두의 행복을 파괴하는 비열한 짓이다. 천 번 죽어 마땅하며, 다시는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저주를 받아라"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이번 유출 사태는 바이오하자드 리퀴엠이 공식 발매되기 전, 실물 패키지가 일부 유통망을 통해 조기 출고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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