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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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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신작 스포일러 대량 유출, 인도네시아 등급심의 보안 결함 때문
특히 IO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007: 퍼스트 라이트(007: First Light)의 대규모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어 출시를 앞두고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주말, 인도네시아 게임 등급 시스템(IGRS)의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 심의 목적으로 비공개 제출된 미출시 게임들의 플레이 영상이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상태로 방치돼 있었던 것이다. 유출된 007: 퍼스트 라이트 영상은 1시간 분량 이상으로, 게임의 엔딩으로 추정되는 장면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다이 남코가 개발 중인 에코스 오브 에인크라드의 주요 스토리 컷신 영상도 함께 유출됐다.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와 코나미의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역시 유출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번 사고로 수천 명에 달하는 게임 개발사 관계자들의 이메일 주소도 함께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IO 인터랙티브 입장에서는 특히 큰 타격이 예상된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오는 5월 27일 출시 예정으로, 발매를 6주 이상 앞둔 시점에서 핵심 스토리가 유출된 셈이다. 이 게임은 제임스 본드의 오리진 스토리를 다루는 내러티브 중심 작품으로, 배우 패트릭 깁슨이 MI6 임무를 수행하는 26세의 신참 본드 역을 맡는다. 게임 개발사들은 통상적으로 심의 등급 결정에 필요한 욕설, 도박, 노출, 폭력 장면 등을 선별해 각국 등급 심의 기관에 제출한다. 이번 인도네시아 심의위원회의 보안 사고는 심의 제출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개발사들의 기밀 콘텐츠 보호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임을 보여준다.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indonesias-ratings-board-just-leaked-huge-spoilers-for-007-last-light-and-other-unreleased-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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