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의 UGC가 "백만장자를 만들어낼 것" — 힙합게이머(HipHopGamer) 주장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국의 게임 저널리스트 겸 유튜버 힙합게이머(HipHopGamer, 본명 제라드 윌리엄스(Gerard Williams))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6(이하 GTA 6)의 유저 제작 콘텐츠(UGC) 시스템이 게임 바깥의 일반 유저들까지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해 화제다. 


뉴욕 브루클린(Brooklyn) 출신인 그는 힙합과 게임 문화를 잇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져 있으며, AMD·로지텍(Logitech)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HOT97 라디오와도 협업해 온 베테랑 게임 미디어 인사다.


힙합게이머는 PC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락스타 게임즈가 GTA 6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UGC 생태계이자 마켓플레이스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락스타와 직접 파티를 할 기회가 있었고, 그 게임에 대해 사실로 아는 것들이 있다"면서 "이 게임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낼 것이다. 지금은 UGC가 대세인 시대이고,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단순한 추측만은 아닐 수 있다는 정황도 있다. GTA 6의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023년 GTA 온라인의 인기 모딩 플랫폼인 파이브엠과 레드엠을 개발한 팀을 인수한 바 있으며, 2026년에는 해당 플랫폼을 유료 마켓플레이스로 공식 재런칭하기도 했다. 이는 테이크-투가 GTA 6에서도 유사한 UGC 수익화 구조를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힙합게이머는 "GTA 5가 RP 서버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을 봤다면, GTA 6 PC 버전은 그것과 비교도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GTA 6에 "특별한 사이드 미션"이 있다는 미확인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미션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그의 묘사는 래퍼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GTA 6는 콘솔 버전 기준 오는 11월 6일 출시 예정이다. PC 버전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https://www.pcgamer.com/games/grand-theft-auto/hiphopgamer-says-gta-6s-user-generated-content-will-produce-million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