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손님 기껏해야 3명오는데

집에서 꽤 떨어진 시골이라 버스도없어서 

차타고 출근하고다니는데

고양이랑 개들 지나가다 보이면 과자주고 우유주고 하다보니까

나 출근하면 한 열댓마리가 따라다님...

티비에서 보던 개랑고양이 많이키우는 아줌마아저씨의 마음이 이런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