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아저씨들 무리가 인던을 가려고
인벤 정리하고있었는 있었는데
딜러들들 몇몇은 주문서를 챙기고
힐러랑 창기사는들은 두세무리를 지어서 수다를 떨고 있는데
어떤 한 사제가 보였음
회당갑옷을 곱게 차려입으셨는데
아무도 그 사제랑 이야기 하는 사람없고
상대를 안해주더라고
주변을 빙둘러서 걷기만 하시던데
괜히 마음아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