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어짜피 게임인데 그냥 쿨하게 일요일날 전부 모이면 됨 

전장뛴다고 길드옮기는애들도있는데 그래도 남배려안하고 지들만생각하는 쓰레기들 모인거치곤 존 나오래갔음 이길드 

나도 그냥 막피나 해볼려고 생각없이 들어온 스쳐가는 길드중 하나였는데 

여기까지 올줄이야 

개인적은 바램으론 

흑마녀짱구교수님이나 판타님같은 전장법사가 되고싶었다만 

아쉽다 내시야가 좁았던 탓이였을까 

씨 발 테라에서 여한이 남는건 이거하나뿐이다 

전장 막보를 못해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