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께서 저희팀 (23명) 점심을 쏘신다고 하셨죠!
족발집에서 모여서 점심 먹자고! 거하게 쏘신다는 말에 
저희 여직원들은 좋다쿠나! 아싸라! 하고선 다다다다닥 달려갔죠

이 족발집은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죠

메뉴는 족발! 칼국수/수제비/비빔밥/잔치국수/비빔국수/감자전
요롷게팔고 있지요~

다들 점심시간 30분 전부터 오랫만에 족발을 뜯겠구나 싶어서!
좋아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점심시간!!!

23명이 우르르르 예약한 족발집에 딱! 앉아서 주문하는데
다들 식사 하나씩 시키라길레 전 비빔국수를 시키고 다들 기다렸어요
근데 정말! 비빔국수만 나오더군요...............-_-

족발은 당연히 시키신줄 알았더니만......왠걸 ...족발집에서 비빔국수만!!!!
냠냠 하고 왔습니다....저희 여직원들 표정은...싸늘하게 식어있었죠

과장님이 "어때? 맛있었어?" 이러는데 다들 x 씹은 표정으로 "아네" 하고는
커피집으로 가서 수다를 -0- ㅎㅎㅎ

크게 쏘신다고 하셨으면서 ㅠㅅ ㅠ ....다른 사람들 족발먹는거 구경만 했다는;;
이젠 믿지 않겠어요!!!!! <<< 소심 

아, 다들 식사하셨나요? ^ ^
맛난거 꼭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