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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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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술부터 마시고<브금有>
한 사람의 의지가 아닌 생명이 갖는 가장 순수한 본능. 변치 않는 삶을 향한 황금 같은 의지. 서로를 보안하기 위해 결합합니다. 그로 인해 그들사이에 새로이 생겨나는 미묘한 오차율.... 그것은 곧 삶으로 욕구,…진화. 새로운 나는 보다 더 새로운 나로 진화해 갑니다. 그런 고통속에서 비로소 진화로 탈바꿈 될 수 있지요. 뫼비우스의 띠가 되어 나란히 달리다 결국 하나로 이어지길…. 무한한 삶이 있게 되었다는걸 알았어요. 이제야 겨우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어요. 불안전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존재─… 삶을 향한 나의 의지이며, 삶을 위한 나의 진화입니다. 그 안에서 늘 변화하는 미지수, 진화가 있기에, 이 모든게… 결코 무의미 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내가 다시 당신에게 돌려줄 차례가 오겠지요. 그 때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당신에게 말 하겠어요. 적어도 내 안에서 진화하는 나의 일부는… 그 말의 의미를 누구 보다도 절실하게…가슴 아프게 실감하고 있겠지요…. 이름도 모르는 어느 장소, 어느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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