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연휴 하고 싶었는데...

 

나가자고 죙일 징징대는 마누라....    ㅡ_ㅡ;;      토욜은 대충 귀닫고 닫다가 위기가 오면 얼렁뚱땅.. 그렇게 패쓰...

 

일욜...  무사히 넘어가나 했는데...  와이프 폰에 찍히는 처제에게 온 한통의 카톡 메시지....

 

" 언니 우리 여수갔다가 지금 안면도 올라가는데 언니도 올래????????????????????????????????????????????????? "

 

 

 

헐......................................................................

 

 

 

저녁이 다되어가는 시간이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징징대면서 준비하고 출발....   ㅜ_ㅜ

 

처제부부 좀있음 도착한다고 해서 170~180km/h ...    열씨미 갔죠;;

 

오도리 축제기간이라 백사장항구 도착 2km 정도 남기고 차가 움직이질 않네요...   아....

 

항구입구 사거리까지 거의 2시간...   워....   어째 저째 들어갔는데 주차할 곳도..  잘곳도 없더군요...

 

집으로 갈순 없고 제부도로 옮기기로....                     쿨럭;;

 

 

그래서 도착한 제부도...  바닷길은 열려 있고~  그래!!  오늘 여정의 보상이야!!!

 

근데...  잘곳이 없어요....   두집이 나눠서 제부도에 존재하는 모든 업소를 찾고.. 그러기를 1시간여...

 

힘들게 방잡고 조개구이와 회 대하 ...  진짜 눈에 불을 켜고 먹었네요.. 너무 힘들고 배가 고파서...   ㅠ_ㅠ

 

아침 7시까지 술먹고...  간만에 정신줄 놓고 마시니 기분 하나는 좋더군요...  ㅋ.ㅋ

 

근데 아직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중....   MT가서 2박 3일 1분 1초도 안자고 술먹던 내체력은 달나라로....   ~.~

 

운동 수위를 좀 올려서 체력관리를 좀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체력관리!!  

 

쓰고 나서보니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그냥 후유증이다 라고 생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