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넘어야 할 산이 여러개라지만

 

작은 동산을 넘을 예정이었는데

 

하루전에 동산이 태산으로 바뀐다면? -_-?

 

 

참... 힘드네영~ >_<

 

예전에 군대 문제로도 한번 엄청난 태클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굿을 한번 해야 하나 ㅡㅡ;;;;;;;;

 

 

인생이 순탄치 못하네영~~~

 

각설하고.... 

 

 

 

 

주말동안에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리면 ㅋㅋ

 

일요일 아침 7시까지 원반을 구하다 지쳐 잠들었답니다

 

그런데 원반 놓치는 꿈을 꿔서 벌떡 일어나 보니

 

아침 8시 40분 -_-;;

 

2시간 정도 잤네요 ㅡㅡ;;

 

9시 접속후 도마뱀을 도륙하며 10시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50회는 족히 넘게 예약을 했으나

 

나오지 않았고...

 

누군가가 분주 원반을 득했다고 거래창에 자랑을 ㅡ.ㅡ;;;

 

제가 공상 예약 했던 분이... 검상 가시면서 이번엔 법사님이 원반이 없어서 예약 안되겠네영~ 했는데

 

그때 딱 나왔다능 ㅋㅋㅋㅋ

 

하지만 그분은 뽀찌를 주지 않으셨대요!! ㅋㅋㅋ

 

 

아무튼 ㅡ.,ㅡ;;;

 

덕분에 샬랑이의 부케 정령은 곧 58이랍니다

 

어제 아침까지 분명 53이었는데 말이죠 -_-;;;;

 

아이 좋아~ >_<

 

테라는 참 좋은 게임 같아요~ ㅎ

 

 

노력하면 먹을 수 있게 획귀로 바꿔 주었잖아요

 

하루 2번씩 한달간의 노력은 아직 모자란가봐요~

 

근데 누구는 원반을 5개 보았다 하더군요 ^^

 

그 사람은 하루 12번씩 한달간 갔나 봐요!!!

 

아이~~ 공평해 ^0^

 

 

일단 원반이 문제가 아니라

 

눈앞에 닥친 시험부터 해결해야 할 듯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