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즐겁게 테라를 즐긴 후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비슈 인던은 나에게 굴욕감을 줬으며 인던쿨의 특성 외 큰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많은 패치와 컨텐츠가 약속된 10월의 희망고문에 다시 한번 속아야될 거 같습니다

 

* 3차 소개 아키아 길드 목록

 

 

* 지난 소개 아키아 길드 목록

 

  - 인터뷰에 응해주신 길드 대표님들 감사드립니다

  - 길드 소개 목록에 참여하고픈 대표님들은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다

 


* 아키아 서버 최강자는 누구?
 

 -  벨리카 북문 평원에서 거의 매일 결투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지난 소식지를 통하여 알려드린적이 있습니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결투대회를 주최하고 계시는 Hot 유저로써 스킨쉽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증명 사진 버전 스킨쉽님>

  <부끄러워(?)하시는 스킨쉽님>
     

 

 인나인나 :  안녕하세요 벨루카 북문에서 결투 대회를 여시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스킨쉽    :  아키아 서버가 너무 지루합니다

                 예전 50만랩 시절엔 많은 유저들이 인던외에 결투및 쟁을 많이 즐기셨는데 지금은 한결같이 인던을 도신후

                 마을에서 멍 때리는 모습을 보고 인던을 돌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보고자 결투대회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인나인나 :  스킨쉽님의 결심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시고 서버에 활력이 되는거 같아요

                 생각하기는 쉽지만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멋져요

 

 스킨쉽     :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가능한 일입니다

 

 인나인나 :  현재(11.9.30)까지 몇회 대회를 개최하셨고 우승자는 누구였나요?

 

 스킨쉽     :  1회 대회는 "인희야이쁜짓(정령사/달빛노을)"님이 우승하셨습니다

                  2회 대회는 "A그라쫄병(광전사/ACE)"님이 우승하셨습니다

                  3회 대회는 "출발(창기사/N2s)"님이 우승 하셨습니다

                  처음엔 장비등의 제한 없이 결투대회를 진행했지만 템으로 인한 격차를 줄이고자 2회대회부터는

                  정복자/시린 장비와 크리스탈 3개사용등과 같은 제약을 두고 순수한 컨트롤 결투를 유도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전장 장비가 구비되지 않은 중립 길드분들도 많이 참가하고있습니다

                  

 인나인나  : 우승 상금도 있다고 하던데 얼마나되고 어떻게 상금을 마련하시나요?

 

 스킨쉽     :  보통 1등 상금 3천골드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골드로 상금을 마련했으나

                  저의 길드(ACE)와 길드 동생들이 조금씩 도움을 주어 상금이 계속 해서 증가하고있습니다

                  내일쯤 열릴 계획인 광전 대회에서는 상금을 1억쯤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인나인나  :   대단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거 같군요

                   참가 인원은 어느 정도 되나요?

 

 스킨쉽     :  1회 대회때는 20여명도 안되었지만 대회가 거듭 될 수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지금은 많을땐 40~50여명도 되는거 같습니다

 

 인나인나  :  참가인원 및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수록 통제가 어려울거 같은데 어떤가요?

 

 스킨쉽     :  ACE 길드원들이 도와주고 각 길드 및 유저분들이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계셔서

                  아직까지는 큰 어려움없이 대회가 통제속에서 치뤄지고있습니다

 

 인나인나  :  그 밖에 다른 어려움은 없나요?

 

 스킨쉽     :  많은 인원이 모여서 결투를 하시거나 구경을 하시니 가끔 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결투인원만 잠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결투를 하고 오는 방법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소문을 듣고 온것인지 타서버에서 대회 소식을 듣고 저랩이나 부캐로 와서

                  결투 인원에게 힐을 준다든지 욕설을 한다든지 훼방을 놓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답답합니다

 

 인나인나   :  아키아 서버 결투 대회가 부러워서 그럴껍니다 ㅎ

                   아키아 서버 유저분들에게 하고픈 말씀이 있으신가요?

 

 스킨쉽      :  앞으로도 클래스별/동일 템별 등 다양한 컨셉으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할 생각입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참가 하여 서로의 실력을 순수하게 겨루어보고 친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인나인나   :  기회가 된다면 결투 장소에 구경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스킨쉽      :  감사합니다

                                     <멋진(?)포즈의 스킨쉽님>

 

 * 서버 이벤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개인 이벤트, 길드 이벤트, 영주 이벤트, 연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참신하고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신분은 인벤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식지마다 Hot 길드, 유저를 소개할 생각입니다

추천 길드나 유저가 있으신 분들 제보 부탁드립니다

 

유저들간의 올바른 경쟁과 배려가 동반되는 아키아 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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