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73&l=4641

 

이런 애들하고 같이 인던 돌고 챗하고, 게시판에서 이모티콘 써가며 놀구 싶나요?

자기들끼리 인던 돌고 자기들끼리 열심히 썰면서 살라고 하세요.

 

어제 열심히 서로 썰던 애를 오늘 자기 길드에 받아들이는 것 보면 모르겠습니까?

친분있는 사이간의 PK는 그냥 자기들끼리 노는 거에요.

PK리스트 보여주면서 '나 막피들 썰었으니까 대응 열심히 한거임.'하는 엔투 애들

보면 웃기던데...서로 열심히 썰다가 활력 아깝다고 모닥 피고 노가리까고 다시

써는게 무슨 막피 대응인지. 차라리 마을에서 심심풀이로 결투하는 사람들이 낫지.ㅋㅋ

 

얘네들의 적은 오히려 PVP에 관심없는 사람들이에요. 'PVP에 관심없는 발컨 놈들

때문에 쟁이 흥하지 않는다.'라는 기본사고방식이 깔려있는 애들이 인던에서 중립

초식유저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대할 것 같아요? (이거 증거는 예전에 친목친목

분위기 아닐 때의 이스렌과 아키아섭게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엔투가 진짜 인던매너에 자신있으면, 초식이 주류가 된 섭에서 '쟁길드'부심 드립은

고만 치시고 다음에는 전장영주가 아닌 투표영주로 나서보라고 하고 싶네요.

쟁길드지만 투표영주로 당선되는 길드들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