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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00:49
조회: 134
추천: 0
아아 마눌님~~~ㅜㅜ전 집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을합니다...........
애가 걷기 시작한 시점부터 다칠것을 우려해 컴퓨터책상등 부딧힐만한걸
모두 치워버렸지요.... 그덕에 컴퓨터는 처가집에 놔두고
노트북을하나사서 소파에두고 겜합니다...
집 소파가 ㄱ 자 구조로 되어있어 모서리에두고 바닥에 앉아서 한쪽에 몸을 기대고 편하게
겜을했죠..................
평소 제가 겜하는걸 시러하는 우리 마눌님............
결국 머리를썼네요....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소파 구조가 바꼈네요...
ㄱ 자 구조가 아니라 그냥 일자로... 쭉
애 재우고 티비좀보다가 겜하려고 노트북켜고 앉았을때부터 좀 불편한가 싶더니
공상한바퀴돌고나니 온몸이 뻐근합니다-_-
와이프 왈 : 불편하지? 작작하고 자라~~
아흐 책상을 다시 복구시켜놓던지해야겠어요 ㅠㅠ
도저히 허리아파서 더는못하고 이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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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