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겪은 블로그님의 충고!

 

<막말하는 사람들의 유형>

 

1. 삐뚤어진 성격

2. 열등감의 표츌

3. 낮은 자존감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곡하고 꽈배기처럼 베베 꼬아서 본다.

좋은 뜻으로 조언을 하면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칭찬도 꽈서 부정적으로 듣는다.

쓸데 없는 오해도 많고 교모한 표현으로 상대방을 힘들게 한다 그게 또 잘난거라고 착각까지 한다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열등감도 많고 자신의 단점이나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감추려하고

자신이 못나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막말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당하면 더 흥분해서 미친듯이 날뛰고 이세상에 자신만이 바른말을 하고

정답인것 처럼 행동한다

이런 사람들의 내면에 대체 뭐가 있을까? 내가 겪어 본 막말하는 사람들 중에 잘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즉,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도 없다

 

그럼 상습적으로 막말하는 사람이나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살면서 이상한 일 당하고 욕먹는건 내가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살다보면 램덤으로 만나지는거다

그럴땐 같이 맞받아치지 말고 무시하는게 최선이다

일일이 대꾸하며 "뭐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니가 뭔데 나한테 이러는건데? 너나 잘해" 이런식으로 하면

상대가 원하는대로 말려든거다 그럼 더 신이 나서 막말을 해댄다

절대 말려들어선 안된다,특히 온라인에선 말려드는 순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심한 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지도 말자 그럴가치도 없다

 

나도 누군가에게 막말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때론 실수도 하고 내가 말하려는 의도는 그게 아닌데 표현이 부족하여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른뜻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런 오해는 상황을 설명하고 풀어가면 되지만 막무가내로 왜곡하고 오해를 풀려고 해도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게 아닌게 생각한다.

늘 말하지만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라는 생각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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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네요 -0- 헥헥..

복사 안되서 일일이 글로 다 썼네요 ㅠㅅ ㅠ

오랫만에 장문의 글;; 눈이 후덜덜 ㄷㄷ

 

필자의 말을 읽어보니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대화도 통하는 사람과 하는것이지요 ^ ^

 

에도님 글을 보니까 문득 스치는 글이 떠올라 옮겼습니다 ^ ^

이게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는 이렇게 대처한다지요~

 

어머님이 말하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놀아라" 라고 말이지요 ~

 

저...저도 좋은 사람입...니다 - 0-..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