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봉 당한 입장이지만 완전 꼼꼼히 섭게를 훑으면서 없는 척 하기도 뭐하고 손가락도 간지럽고...

 

일단 스스로 아봉해제 할께요. 논란이 될 만한 글과 답글은 당분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정말 소중한 두 사람을 떠나 보냈으니까요...

 

 

&&&&&&&'그레이엄 간 핑크포포리 한 달 후에 꼭 돌아와'&&&&&&&&

 

 

2. 겜상에서 리프얀 님께는 인사드렸는데, 제가 부탁한거 안해주셨네...... 밉다.

 

 

3. 여러가지로 고민도 많고 억울했었는데, 거의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되있거든요......

 

 

4. 본캐 없이 언플하는 종자들이 많아졌네요. 보다가 정말 깜짝 놀라는게 관심이 없으면 알 수가 없는 밈지가 한길이고 이꼬르

 

 보스다. 혹은 우리 부길마 나이를 안다든가... 제 나이를 안 다든가........ 혹은 지나가면서 무심코 얘기한 신상이라든지...

 

 이 종자들이 요런걸 알고 있네요??? 생각만 해도 무섭군요.

 

 게임하다 보면 주변에 다 좋은 사람들이던데, 요런 인간들이랑 하하호호 했다니 점심먹은게 넘어올 것 같더군요.

 

 역시 여기서 믿을 건 본캐 다 까고 하시는 분들... 인벤 레벨을 떠나서 본캐는 까고 잘났다고 합시다.

 

 

5. 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말씀드립니다. 아니 호소해 봅니다.

 

 진실을 확인하는데에는 5분이면 족합니다. 저녁시간대 거래창에 뜨는 분쟁 지역 캠프에서 5~10분만 지켜보세요.

 

 그럼 여기서 그렇다 아니다 논리를 짜고, 추리를 한게 정말 기가찰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진실이 보기가 싫은 겁니까? 아니면 그 진실이 두려운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