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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15:04
조회: 158
추천: 0
씁쓸 합니다....
글을 쓰지 않으리라 스스로 다짐하고 눈팅만 하다보니...
내가 져야할 일을 다른 사람이 지고 있는 모습에 결국 댓글을 달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네요...
자꾸 신경이 쓰여 다른게 잘 안되니 어쩔수 없이 그만... 이러면 좀 나아질지는 몰라도 말이지요..ㅎ
매체를 통해서만 접해보던 인터넷 군중 심리... 겪어보니 머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 겪어보니 마음도 꿀꿀하구요... 마음이 그리 여린 놈도 아닌데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모든 행동과 말에 더욱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서도
신중해 지는 계기가 된건 확실한듯 싶습니다...
앞으로 서버에 이런일이 절대 없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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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렌 ---> 신의컨트롤 아키아 ---> 신의컨트롤 N2s 하스미나 ---> 혼자 놀아... 아룬 ---> 또 혼자 놀아.......
거의 2년만에 복귀... 멀해야하는거야... 할것도 쥰내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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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