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지 8개월됐네요 후~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물가는 비싸고 이만저만 빡시네요 ㅋㅋ
지하철 타면 왜 그리 뛰는 사람이 많은지 그들이 뛰면 저도 따라 뛰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힘듭니다~
친구도 별로 없고 있어도 자주 못보고 밥 해먹기도 귀찮아 굶기도 하고^^;
캐롯님 사진 보니 처음 서울 왔을때 생각나네요~
힘들어도 어쩔수있나요? 다들 그렇게 사는거지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답니다. 우산 챙기셔서 비맞고 감기 걸리시는 분 없길...

이만 일기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