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상팟이었죠.

광전-궁수 이렇게는 거진 매일 노시는 분들이고 사제하고 무사님을 뽑았죠.

어젠 내가 파장... 우헤헤헤헤..

아시죠. 전 무기 확인하고 그냥 길드만 확인하는 스탈....

 

1렘잡고 무사님 너무 많이 죽길래 확인해보니 공팟다니기 힘든 장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무사님한테 장비좀 많이 마추셔야 겠다고 패턴도 숙지도 빨리 햐셔야겠다고 말했죠.

 

무사님 답변...

팟을 가고 싶은데 받아주질 않네요.

팟들어가기 정말 힘들고 자주 다녀야 패턴도 알텐데...

 

하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어지저찌 하면서 무사님 수없이 회색화면 보시고 나머지분들이 잘 보완해 다 깨긴깼죠.

 

 

무사라는 자체가 공팟에서 놀기도 힘든데 갓만렙다신 장비없는 무사님들 가만생각하니 답없네요.

자칭 숙련이시라는 분들 가끔씩 초짜님들 무기가 나빠도 컨이 딸려도 한명씩 데리고 가세요.

헬팟도 어쩌다 한번씩 겪으면 그냥 웃음만 나오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

 

아참 3급경갑장갑 나와서 궁수님이 포기하고 무사님 드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