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쯤 자동차동호회활동을 왕성히 하던때에

 

오프모임도 자주나가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오프모임 한번도 나오지 않은 신입 여자회원과 리플놀이를하다가

 

흥미진진하게 실시간 댓글놀이하고 좀 까칠하게 굴어서 여차저차 연락도하고 막 그러다가

 

만나서도 티격태격하고 그러다가

 

오프모임도 나오게 하고 그러다가

 

사람들이 둘이 사귀냐고 막 그러다가

 

진짜로 사귀고 막 그러다가

 

결혼을 하니 마니 막 그러다가

 

애이름은 은결이로 짓니 은준이로 짓니 그러다가

 

결국 은준이로 지었지요?

 

 

 

 

 

 

 

 

 

 

 

결론은 난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