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은 테라가 첨이지만 리니지나 아이온같은 게임은 하도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흥미로운

 

기사가떠서 관련기사들 및 정보 까지 쭈욱 읽다가 보니 충격을 머금을수밖에 없더군요.ㄷㄷ

 

아프리카인기DJ 뭐뭐씨가 방송을 하다가 섭내에서 엄청 유명한 적대길드 네임드 유저를 죽여서 알템을 증발하게만

 

들었는데(리니지는 유저를 PK로 죽이면 카오틱성향이라는것이 되는데 이상태에서 죽었을시 가지고 있던 템중 한

 

개이상을 랜덤으로드랍해서 증발당한다고 하더군요..) 이 드랍하신분의 템가격이 무려 현금으로 2500만원...ㅡ_ㅡ;;

 

집행자의 검이라는 물건인데 하도 가격이 고가라서 집판자의 검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더군요...

 

더 놀라운건 리니지역시 강화가 되는데 노강상태의 가격이 2500만원이고 여기서 1강성공시에는 가격이 2배로 껑충뛴

 

다더군요..

 

2500만원짜리를 가지고 도박할 담을 가진분이 계실까 했는데 무려 2강을 하신분도 계시다고 하더라는....

 

여기서 더충격적인건 이게끝이 아니라 이 검위로 상위검이 하나더 있는데 이게 구현은 됐지만 아직 섭내에 먹은사람

 

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거래되질 않아 정확한시세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사람들 예상하기로 나오기만 한다면 최소1억은 호가할꺼라고 한다는.

 

....우어..

 

무슨놈의 게임템이 1억....ㅡ_ㅡ;;

 

그나저나 이일로 2500만원짜리 템 증발당한사람이 저 DJ현피한다고 주소 수소문한다던데 그 심정이야 이해는 하지만

 

무섭네요.ㅎㅎㅎㅎㅎ

 

게임템이라지만 2500만원이면 게임템의범주를 벗어난액수이기에......모쪼록 복구든 뭐든 잘해결됐음 합니다.

 

저 기사를 보니 테라내에서 강화하다가 날린 게임머니 몇푼때문에 스트레스받았던 제모습이 우스워서 허허소리밖에

 

안나오더라는....

 

같은 게임이지만 스케일이 틀린걸 체감하며 만에하나라도 저게임에는 손도 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