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쓰고 댓글로만 할려했는데 꾸준히 게시판글에 댓글달면서 모니터링까지하는 수고를 해 주시니.

 

종결을 지어드리겠소. 이글 이후로 난 궁궁에 대한 글을 쓰지 않을 것이며 이후 어떤 태도로 섭게에서 활동할지는

 

본인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몫임.

 

일단 궁궁 본문발췌.

 

 여기에 애니짤 올리고, 야한거 사진 올리는 사람들 덕후같아요-

 변태같기도하구요- 그런사진 보는게 머가 자랑인지 모르겠는데..

 게시판지기가 없다하지만, 연령제한없이 다 볼수있는 게시판에

 저런사진을 아무런생각없이 올린다는게 좀 웃기고.

 그리고 거기에 호응하는 여자들도 생각없어보임.

 남자들 그런 반응이즐거워서 올리는 것 같은데.. ㅉㅉ~

 

큰 맥락은 여기에 야짤 올라오는게 옳지않다 애들도 볼수있는 게시판인데 말이다.

덧붙인 설명에  "머가 자랑인지 모르겠는데","여자들도 생각없어보임" 등등 상당히 도발을 하기위해 쓴것으로

보이는건 내눈이 해태눈이 아닌이상 맞는거같음.

 

일단 일의 발단인 본문부터 사과를 해야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질것임.

게다가 저 말이 맞다면 나도 그렇고 짤을 올리는 사람들 역시 수긍을 하고 원하는 사람끼리 다른데서 공유를 하던 게시판에

어울릴 정도로만 올린다던지 뭔가 조취를 취하겠지만 일단 선빵을 그쪽에서 날렸으니 대응을 하는것이 인지상정. 

 

 

다음 그 아래에 달린댓글

궁궁(2011-11-15 11:08:02)
00
불멸의혼 님만 정상같네요.
다른댓글엔 답할 생각 없습니다.
제 말에 가시가 있어 그 덕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열폭하기에 적당한 글이란것도 알아요. 
어떻게 댓글이 달리느냐, 이것이 글쓴 이유중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회사에서 앉아서
머리 한 5일 안감고 비듬이 손톱에 끼여있고 여드름 그 손으로 짜고
안경도 하루에 한번 딱을까 말까한, 그리고 딸친손으로 과자나 집어먹을것같은
그런 사람들 밖에 없는것 같군요.  열심히 빠져사세요
 
처음엔 공손한듯이 말을 하지만 결국 다른사람들을 비정상인으로 만든다. 과감히 타인을 자기 잦대로 평가해버림.
내가 여기서 빡쳐서 댓글을달았음. 아마 내글에 열받아서 그다음부터 막말시도하더군요.
 
케롯(2011-11-15 11:30:36)[삭제]
00
일단 글쓴 의도를 떠나서 반응을 보던 어쩌던 본문 글의 말투자체가 잉여임. 일단 써놓고 반응이 안좋으니 변명하는 댓글로 밖에 안보이는데. 사람들중에 다른 사람들의 취향이나 생각은 배척한체 자신만이 옳다라고 믿는 사람들은 쉽게 독선에 빠지기 쉬운데 필자는 그 부류인듯하군요. 
애니가 덕후들만의 전유물이던 시대가 지나고 현재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사업인지도 인지 못할뿐만아니라. 야한거? 조선시대 살다온거도 아니고 쉬쉬거리며 가리기만하면 뭔가 좋아지나요? 이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몇몇이라도 웃고 즐길수 있다면 된거같은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가뭔데 ㅅㅂㄹㅁ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난리냐?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이딴글 올려서 사람들 댓글유도하고 지맘에 안들면 다 이상한사람이냐? 이안에서도 나름 사람들끼리 수위조절이며 규칙까지 정해가며 조심하면서 노는걸 니가왜 평가하는데? 판단하고 처분은 인벤에서 한다. 자기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들 다 이상한 사람이라 판단하지마라 그짓하는 니가 제일 ㅄ이니까. 평소에 자주보이면서 나 게시판 자주 쓰는데 그렇더라 라고 말하는 사람하고 너처럼 어느날 툭텨나와서 이딴소리 싸질르면 좋은소리 들을줄알았나? 실제로 너랑 비슷한 말씀하신분이 계셨다. 그분 말씀듣고 게시판안에서도 제목에 표기하기나 수위낮추기 등등 맞춰드릴려고 노력도했고 근데 넌 아니다. ㅋㅋㅋ
 
뭐 욕을먼저한건 저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뭔가 요구하고 싶거나 바꿔야 할게 있다면 말을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야짤을 올린걸 비평하고 제대로 그러지 말라라고 했다면 얼마든지 고치고 개선할 수 있었는데 말을 꺼내자마자 본문처럼 사람을 까대면 누가 기분이 좋을지요. 그리고 아직도 짤 올리는거에 불만이 있는분들이 건의만 하시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됩니다. 원하는 분에게 다른 쪽으로 보내드리면 되는거구요. 서로 웃자고 게시판에 올리고 농담하던게 여러 사람들이 호응을하고 번져서 그 수량이나 수위가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자체적으로도 이거 너무한다 싶어서 "수량 지키자 수위지키자"라는 서로간의 암묵적인 룰을 만들기도 했구요(지켜졌는지는 의문이지만 ;;)
 
그리고 섭게에는 그들만의 리그며 섭게 친한사람 아니면 글도 못쓰나? 라고 말한거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섭게에서
단한번도 뉴비나 타섭에서 놀러온분에게 배타적으로 한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영한다며 자주오라고 했으면했고 오히려 이벤트도 같이 참여하며 같이 놀았죠. 첨에 왔는데 댓글이 안달렸다.. 당연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어딘가에서 인맥을 만들고 같이 어울리는데에는 자기 자신의 노력이 필수입니다. 인사도하고 다른사람글에 관심도 가져주고하면 머잖아 같이 어울리게되죠. 그러한 노력도 없이 대뜸 아키아섭게는 친한사람 아니면 글도못쓴다 배척한다라고 한다면 그건 본인의 문제입니다. 
단 배타적인경우는 두서없이 욕을 날리거나 지금처럼 도발시전할 경우는 적어도 저는 확실하게 물어뜯죠.
 
어쨌건 궁궁 이 사람이 제일처음 본문부터 사과하고 삭제하거나 한다면 저역시 궁궁에게 했던 모든 댓글밑 욕설은 삭제하며 평소때처럼 뉴비로 인정하여 저만이라도 짤에 대한 조취를 취하도록 하지요(물론 궁궁 아니라도 하긴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