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GTR R34

 

이미 단종된지 오래고 후속 신형모델이 완전히 다른 생김새로

 

출시되어 각광받고있지만 저에겐 아직도 요놈이 드림카입니다...

 

뭐 직접 몰아본건 전전모델인 R32 잠깐타본게 전부지만...

 

실물에서 R34가 풍기는 포스란...

 

자주다니는샾 뒷마당에 반파상태의 R34가 비닐천막에 처량히 쌓여진채 방치되어있어

 

대충 굴러가게만 수리해줘라... 내가 사겠다... 라고 의뢰했지만

 

머쉰작업 베이스작업중이라 못판다 하곤...

 

1년뒤 그 반파상태의 R34가 완벽히 새로운모습으로 태어나 국내 드리프트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걸보고

 

내가 가져왔으면 주인잘못만난거였겠구나 싶었죠...

 

현재는 구닥다리 오래된 차로 보이겠지만.... 조만간... 돈도 좀더 모이고.. 가격도 좀더 싸지면

 

지인통해 일본에서 배태워올생각입니다...

 

그날까지 열심히 모아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