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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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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테라 일기.........부제: 쿠마찡에게 농락당하다. 1넴을 맡으라 하셔서 칭구 쿠마찡을 처리하고자 크리 셋팅을 물어보았다. 4위용이 무난하다 하셔서 셋팅후 입장. 부적하면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몹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일단 공략은 봤는데 순간 얼이 빠짐.......) 수호석 근처에 있다가 수호석 치러 근처에 온 잔몹을 제거하다보니........ 처음 도위셋팅 크리스탈 상태로 잡고 있더라...........(아무도 몰랐을꺼 같지만 첫 1넴에서 삽질하여 고백 ㅠㅠ) (살짝 시간 내서 재빨리 집위로 첸지 하고 모르는 척 잔몹 처리....... 띠링!! 몹이 나오는 위치가 파악되었다!) 21마리째 1넴 처리라고 하셔서 미리 들어가서 대기 친절한 정령님이 따라와 주셨다(아이디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 기억나더라도 필터링......) 우리 쿠마찡이랑 놀기 위해 들어갔는데........ 작아!!(너무 작은 쿠마찡이었다. 띠링!! 네임드 리젠위치가 파악되었다!!) 순간 피식 하면서 잡기 시작........ 살짝 스탭을 밟아서 뒤를 잡았더니 쿠마찡이 등을 보이면서 내 위치와 반대쪽으로 입김(냄시 공격)을 한다 재빨리 전진도약 후 회베 콤을 먹일려고 전도 사용 직후..... 쿠마찡 등뒤에서 퍼퍼퍽 하는 효과와 함께 사망.....윙?!! 아..........)_*)_*(#)_*@)*(&^)#@(^ (뒤에 있는데 왜 맞니 ㅠ_ㅠ) 나때문에 망해서 2넴까지 바께 못하겠다 싶었는데 창기님이 들어오시더니 부활을 넣어주시고....... 바로 일어나서 잡았다.... (스테 1인에 잡아서 또한번 놀람 정령님 결계받았지만.....) 그리고 밖에 나가보니 수호석 근처에 몹이 득실득실..... 정신을 못차리고 활력도 못먹은 상태에서 일단 달려들어서 같이 잡다가 잠시 정리가 된다 싶어서 다시 전투를 풀고 활력 먹고 집위로 바꾸고 잡몹 처리중 폭발 통이 나오더라.... 순간 아카샤의 추억이 떠오르며 멀리 도망쳐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냥 터져도 같이 안맞는것이었다........(음..?) 그후는 2넴 법사님 잡으시고 3넴 창기 정령 검투(마르님) 들어가셔서 가볍게 잡고 나오셔서 종료....... 아 완전......... 창피해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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