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멍뭉이로 인해 뒤척뒤척....


아침 여섯시 반쯤... 전화가 딱!!!

경찰이라고 딱!!! 이제 끗이규나 생각을 딱!!!!!

이 아니구 ...;;;;

강쥐 주인님이 찾아가셨어여!!!!!!

다행히도 아주머니가 멍멍이를 잃어버렸눈데 다른 사람이 그 개를 커피숍 앞에 묶어뒀나봐여 

그래서 온 새벽에 전화를 받고 나가는데.. 

강쥐 주인님도 아기 엄청 보고 싶으셨는지.. 저랑 통화하다가 우리 애기 좀 바꿔줘봐요 해서 잠시 멍...;;

그래도 찾아드려서 햄뽁!!!!!!


끠야 ... 다시 방안에 생물체가 저밖에 없으니... 

다시 외로웡 

.. 머랄까 남친 없는 외로움이 아닌 오랜 자취로 인한 사람 내음이 그립달까여.......

힝 요즘 내가 씹는 껌은 고독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