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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7:50
조회: 202
추천: 3
끠야아아아!!!어제 밤 멍뭉이로 인해 뒤척뒤척....
아침 여섯시 반쯤... 전화가 딱!!! 경찰이라고 딱!!! 이제 끗이규나 생각을 딱!!!!! 이 아니구 ...;;;; 강쥐 주인님이 찾아가셨어여!!!!!! 다행히도 아주머니가 멍멍이를 잃어버렸눈데 다른 사람이 그 개를 커피숍 앞에 묶어뒀나봐여 그래서 온 새벽에 전화를 받고 나가는데.. 강쥐 주인님도 아기 엄청 보고 싶으셨는지.. 저랑 통화하다가 우리 애기 좀 바꿔줘봐요 해서 잠시 멍...;; 그래도 찾아드려서 햄뽁!!!!!! 끠야 ... 다시 방안에 생물체가 저밖에 없으니... 다시 외로웡 .. 머랄까 남친 없는 외로움이 아닌 오랜 자취로 인한 사람 내음이 그립달까여....... 힝 요즘 내가 씹는 껌은 고독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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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어린이 아 쫌 << 인벤에서의 투닥질>> 야이 때끼얌 !! 모이 때끼얌 !? ... 왜싸워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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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