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건넌편에 이런 표말이 세워저 있더군요

'기쁘다 구주오셨네' 

아침에 출근할때만 해도 없었는데..

아직 12월도 안됬는데... 벌써 준비하다니..........

그걸보구나니 옆구리가 더 시리더군요 ㅋ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비나 좍좍 내렸으면 좋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