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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10:38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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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벤분들과 톡을했어요~
마르님과 마르님여친님과 로즈님과 네피르님!
같이 자바르만을 도는데 톡을 오래요
일단 궁금해서 들어가긴했는데...
사투리+잠긴목소리(무지무지피곤했음ㅠ)땜에 말하기 싫었어요
근데 톡을 들어가자마 들리는 마르님의 하이톤...ㄷㄷ
어떻게 밤10시가 넘었는데 저렇게 썡쌩할까??? 하는 생각에 저도 걍 인사했어요
로즈님이 남자인줄만 알았던 저는...
로즈님이 안녕하세요 라는데 네? 네?? 네??? 이러고...
네피르님은... 인사한번 하시더니 키보드만 막 두드리시고...
마르님이 리딩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돌았습니다~
덕분에 신기한거 많이배웠어요ㅋㅋㅋ
막보에서 전멸 몇번하긴했지만?ㅋㅋ 톡분위기도 별로 안심각하고ㅎㅎ
역시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로즈님이 짜증내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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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har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