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N2S 그림자의 막피사건에 대해 거론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왜 막피를 할까요.

 

그림자길드는 예전에 막피를 했었다가 만렙이 풀리면서 막피를 그만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말이 많지만 58만렙 컨텐츠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이라는게 대부분이었네요.

 

엔투스는 여태 막피는 없었습니다. 일단 대외적으로 쟁길드였고 말은 많았지만 일단은 막피가 없던 쟁길드였는데

 

요즘들어 길드마크를 달고 막피를 하는 분들이 생기면서 막피길드라는 불명애를 달게 되었네요.

 

간혹 레드길드의 훈달님이 엔투스랑 긴밀한 관계다 라고 하는분도 있지만 소문만으로 쓰기엔 전 아직 당해본적이 없으니

 

보고 느낀점으로만 쓰겠습니다.

 

이들이 갑자기 이러는데엔 에이스의 섭이전과 보노보노의 초식전향이 큰 영향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럼 에이스와 보노보노는 왜 태도를 바꿔 섭이전과 초식화라는 길을 택했을까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현제 아키아 3대대륙의 쟁 영주를 두길드가 다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 멘사요? 그림자 분들이 나와서 만든 길드이고 연계상태입니다.  즉 그림자 2군데 엔투 한군데 차지한 셈이죠.

 

그런데 이 두길드에 맞서는 쟁길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전에는 에이스가 쭉 경쟁을 했었지만

 

섭이전을하면서 맞서 싸울 상대가 없어진거죠. 두 길드에서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중엔 쟁에 목마르지만

 

섭이전을하기엔 쟁영주라는 꿀을 놓치기엔 아까운.. 혹은 필드에 널린 밥들을 포기하기 힘든 분들이 막피에 가담하면서

 

두 길드가 막피길드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아키아가 쟁이 활발했다면 두 길드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진 안앗을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방법이없을까요..

 

 

 

쟁을하는 모든분들이 전장갑을 벗어던지고 다른 길드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쟁을 원한다면 정말 쟁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때려도때려도 승산이없기에 아예 쟁길드 분들이랑 싸우는걸 애초에 포기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아예 싸울 의지를 잃고 그냥 인던이나돌자.. 그래 필드 막피해라 안나가고 인던돌면 그만이다. 만렙 지금 인던이

 

넘쳐서 하루 종일돌아도 쿨이 안끊기는데. 궂이 나가서 죽을 이유가없지않겠습니까?

 

오히려 돈없고 파티안되서 돈벌어서 장비맞추려는 초기유저들을 죽이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그들이 그리원하는 쟁의 활성화 서버내 유저 유입을 막는건 본인들이 아닌지요.

 

적대길드 즉 큰길드를 지정하고 쟁을 거는게 아니라 단순히 맘에안들기에 붙어보자 라는 식의 쟁유도.

 

그나마도 되지않자 막피 시전으로 무고한 서민유저를 죽이면서 자기만족을 하지 않는지요?

 

오히려 큰길드는 인원이맞춰져서 필드에 더 안나옵니다. 길팟가면되니까요.

 

필드에 나가는 사람들은 파티가안되서 돈이나 벌어보자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보네요.

 

그레이엄이나 카이둔이라면 모를까 아키아에선 전장 템이 많지 기에 쟁을 활발히 하고싶다면

 

오히려 전장갑을 벗고 이거 잘하면 이길수도 있겠다 라는 희망을 심어주는것이 더욱 쟁을 활발히하고

 

쟁길드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죽이는게 기분이 좋아서 하는 막피라면... 뉴 엘레논마저 희망의 마을처럼 논피케이가 면 정말 쟁길드들은 저렙

 

필드에서 시간재고 만나서 짜고치는 쟁말곤 할게 없는게 되는 상황이 올것입니다.

 

그때서야 다 포기하고 섭이전할건가요.. 그나마 쟁으로 먹는 영주에 매달려서 길팟만 도는 지루한 매일을 보내실건가요.

 

 

참고로 저도 막피를 당해 본적이 많진않지만 3번정도 있었구요. 그때 공격을했지만 전혀 기별이 안가는 분이 있었습니다.

 

보니깐 전장갑이더군요. 물론 사냥중에 뒷치기 당할땐 그건 친사람이 비겁한거니.. 하기야 막피에 그런게 어딨겠냐만은..

 

어쨌든 전장갑의 유무가 차이가 큰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주 세율 올리신건 투표가아니니  맘데로 하는건 이해하고 인정하겠는데...

 

전장영주는 정장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다 라는 핑게는 그만하셨으면 하네요.

 

어차피 지금 아키아 쟁길드없어서 전장영주 거의 어뷰나 마찮가진거 얼마나 피터지게 싸우길레 물약이며 도핑값이 그리

 

많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타인 탓하지 마시고. 스스로 갑옷만 벗어버려도 쟁은 활발해질수있으니.. 가진건 버리기 싫다는 말은 하지마시고.

 

일단 쟁을 활정하하는데에 노력을 하시고 사람이 많아지면 그때 다시 전장갑을 입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정장갑 안입어도 그간 쌓아온 컨으로 다 커버 되잖아요?

 

설마 죽을까봐 전장갑입고 방어하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