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짬찌엿을때엿음
선임하고 같이 밤에 근무를 스는데
선임은 옆에서 졸고있엇음
근데 갑자기 풀숲에서 할머니가 나오더니
총각~ 이리좀 와봐
할머니가 이러는거임
나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이상한거 못느끼고 할머니 따라갓는데
할머니가 여기스더니 무좀 뽑아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하고 무잡고 뽑을려는데 갑자기 옆에서 손이 나오고 내팔을 잡음
옆을 돌아보니 알고보니 선임이엿음
그리고 선임이 야.... 너 뭐해..? 라고 물어봄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수류탄 안전핀을 잡고있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