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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51
조회: 770
추천: 13
돌림빵에 대해 알아보잣!![]() 때는 바야흐로 피전시절때 이야기임. 잡다구리한얘기 다 집어치우고 그때 아는동생이였던 A라는 여자아이가있었음. B와사귀는중이였고 커플닉까지 맞추며 깨를 쏟던사이였는데 그두사람을 중심으로 C와 D라는 남자아이들이 한 그룹이되어 4명이서 겜을즐겼음. 인던 전장 어디든 늘 함께였고 길드 물론 같은길드였음 뭐 딱히 나빠보이지도않았고 4명이 엄청 친하다는것을 많이 느꼈음. 그리고 난 그쯤 게임을접게되었고 3달뒤 집에놀러오던 테라인들의 꼬드김에 복실복실로 복귀했음. 근데 그여자아이가 아는척을하는거임. A:엇! 언니 안녕하세요 나: 누구세요? 깨쏟던 닉이아닌 평범한닉으로 인사를하기에 누군지몰랐음. A: 언니 저ooo요ㅋㅋ 나: 아~ 뭐야 닉바꿔서 몰랐네 오랜만! 근데 뭐 헤어졌어? A: 네 헤어진지 좀됐어요ㅠ 나 :아하 그래 애들도다 아직 겜해? A: 네 B는 접었구 C랑 D는 아직 해용~ 일챗으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귓으로 전환. A:언니 글구 저 C랑 사겨요.ㅋㅋ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랜선돌림빵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너무싫었음. 그이후로 걍 간간히 인사만하고지냈는데 둘이서 이상한 커플길드파서 놀더니만 한달뒤 커플길드를 둘다 나간거임. 뭐지 설마 또 헤어진건가 하고 별신경안씀 근데 어느날보니 D군과 커플룩을입고 내내붙어다니는거임. 물어보니 사귄다함ㅋㅋㅋ 깨를 죧나 쏟다가 뇌까지 쏟으셨나... 내가본 최악의 돌림빵이였음. 그때 A가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언니 어쩌다보니~그렇게됐어요..ㅎ" 남 연애장사에 이래라 저래라할건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된게아니라 그렇게하니까 그렇게된거 아닌가ㅋㅋ 근데 지금 보니깐 이런 랜선돌림빵이 의외로 흔하다는거ㅋ 여튼 저아이들은 그후로 또 헤어지고 아르보레아에서 증발했음. 아근데 하고싶었던말은 A같은년이 또나타남 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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