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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04:01
조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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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존나 간사하다 진심자주오는 단골새끼가 지갑주웠다고 갖다주면서
주웠어요 라고하길래 난 당연히 고맙다고 하니까 "뭘요 당연한거가지고" 이러길래 내가 지갑주워도 가져가는사람이 대부분인데 막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나중에 지갑주인 와가지고 지갑 분실물없냐길래 있다고 그러고 건네주고 거기까진 존나 기분좋았는데 주인새끼가 혹시 이거 주우신분 지금 겜하고계시냐고 그러길래 난 사례하려는줄알고 존나 멍청하게 아 저분이에요 이랬더니 가서 존나 말싸움시작함 가서 말리면서 상황정리해보니 주인 -지갑에는 60만원가량있어야하는데 없다 주워준사람 - 난 지갑주워서 안에열어본적이없어서 모른다. 이걸로 존나싸우다가 결국 cctv돌려보자 까지가고 돌려보는 도중에 씨발 주워준새끼가 존나 똥줄탄얼굴러와서는 제가가져갔다고 죄송하다고 하..씨발 좆같은새끼 진짜 난 주워준새끼 편들어주면서 지갑주워다줬는데 너무한거아니냐 이러면서 편들었건만 사람 좆병신만들고 결국 주인새끼한테 큰소리듣고 좆같다진짜 더좆같은건 지가 주워서 착한척 웃으면서 주웠다고 나한테 건넨거에 빡치고 난 그 가식에 속아서 그새끼 편든거에 한번더빡치고 지갑주인새끼한테 큰소리들은거에서 존나 폭발해서 주운새끼한테 개지랄했는데 가져갈거면 걍 쌩까고 모르는척을하던가 왜 씨발 앞에선 착한척하냐고 후.. 역시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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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