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사람한테만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네티켓을 잘 지키는 편이라고 자부하지만
한번 절 물어 재끼는 놈은 놓아줄 생각 없고
상대가 얼마나 잘났어도
이미 사람새끼가 아니라면 
예의를 지킬 가치고 없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잘났으면 뭐합니까 정신이 후달리면 이미 잘난게 아닌데
이 전글은 그냥 젖치기 이 분이 설치길래 홧김에 쓴 것이라 예의고 뭐고 없지만
지킬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이기에 그런거지
제가 원래 버릇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