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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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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젖치기라고 하던 가리토야 잘 지내니?잘 지내니?보고싶다. 영화 아이덴티티 마냥
다중인격으로 우리를 대하던 너였지 길드내에선 정신차린 조용하고 신사다운 이미지를 고집했고 인벤에선 가리토라는 닉네임으로 거의 모기급의 어그로를 보여줬었어 잘 지내는건 맞니? 너의 정신이상증세를 사람들이 아직은 받아들일 수 없는게 현실이었나보다.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지만 관심은 받고싶어했던.. 참 심성만은 쓰레기같던 니가 게임을 접었다는 소식을 듣곤 마음 한켠이 그늘지는 느낌을 받았어. 넌 끝까지 숨겼어야했어... 멍청한새끼야.. 어떤 게임에 빠져서 겜창인생을 살더라도 앞으론 꼭 너의 정신병 증세를 숨기며 살아.. 아니면 니가 정신병자인게 전혀 문제되지 않을 전부 다 모조리 싹 다 정신병자인 집단에 들어가 너의 입지를 다지렴 .. 잘지내..^^ |
첫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