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08 01:15
조회: 1,045
추천: 5
그냥 복귀 뉴비로 몇달지나고 느낀거? 바라는거술한잔하고 적으니 이해좀.
나는 오베때 시작한 유저고 일년반정도 하다 접고 올해 4월에 5년만에 복귀한 뉴비임. 공교롭게도 오베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비슷하다고 느끼는게 트우세 오픈때 진짜 인기많았거든.. 행복했다 라그 사골맛도 나고 근데 뭐 클룡인 사태부터 이런저런 사건들로 사람들 훅빠지더라 근데 지금도 그래 내가시작할때쯤 확 늘어났다가 또 빠지는게 내가 첨 트우새할때랑 비슷하더라 나는 트우새가 좋아. 어릴때 라그하던추억으로 시작했고 이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 트우새 접고 딴겜으로 간게 라그였으면 말다했지 ㅋㅋ 처음 오픈때나 지금이나 인벤 분위기는 비슷하더라 질나가는 직업 너프시켜라고 하고 오픈때 사람들은 아는 짤 있을텐데? 그 마차에 타고 있는사람 끄는노예 양산들고 있는 사람짤ㅋㅋ 난 이게 싫어.. 까고말해 사람도 진짜 쥐뿔도 없는 게임.. 까지말고 서로 다 원하는 직업 맘껏 하면서도 결국 뭣도 없는 컨텐츠 다 웃으며 하면 안돼? 사실 챌 돌면서 몇달만해도 우리 다 이웃사촌잖어 ㅋㅋㅋ 다 만나자너 그냥 너프가 아니라 안좋은 직업 상향해서 다같이 그냥 지하고싶은거 뇌오세해도 만족할수있는 그런 트우새가 됬음 좋겠다. 임씨 패치랑 운영이야 진짜 신물이 나는데 우리끼리라도 행복했음 좋겠어 술먹고 그냥 써봤어 미안하다
EXP
788
(88%)
/ 801
|
베이시스시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