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지만 힐장판..  발로 차는 파이어볼.. 링클 or 크클 등의 극보조 조합..
다 없어지고.. (행매미는 버그니 논외로 치더라도)

둥둥 떠다니는게 간지였던 페더풋은 요샌 날지 않는 특성도 생겨버리고
(하다못해 모션만이라도 저공비행으로 땅에 가까이 떠있게 해 주던가..)

크로노 페더풋 섀도우맨서로 커다이챠 오지게 돌리는 트리 하다가 접었는데
복귀해보니 크로노맨서 패스스킬도 지옥가있구..

예전에 파사음+프로스터로드 카드로 불로 태워서 얼리는 트리도 했었는데
그땐 프로스터로드 카드를 조져놓더니

지금와서 보니 직업 컨셉 단일화를 시켜놔서 트리 획일화 시켜버리고..


오랜만에 와서 보니 게임 자체는 깔끔해지고 버그도 많이 없어졌는데
깨알같은 트오세만의 매력포인트들은 죄다 말살당한 느낌임

제가 겪었던 몇가지만 이야기했는데 다른 클래스들에도
제가 모르는이런 요소들 엄청 많을거임...



아, 트오세의 부동의 마지막 매력포인트가 아트웍인데
마기님도 퇴사했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