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트 명 '초격'입니다.


지금은 게임을 접은지 오래지만 현재 하는 게임이 트오세 초기랑 너무 같아서 잠시 왔습니다.


트오세 초기의 모험

아 설레였죠.

온갖 기믹 푸는맛, 특수 클래스 해금 한다고 몇날 몇일 밤낮으로 퀘스트 완료 조건 찾고 언제나오는지 분석하고

맵 마다 경험치 카드는 몇개냐 뭐냐 하면서 정말 모험을 했었죠.

인던 하나 돌라면 다들 머리 싸매고 빡시게 돌아야 했고 모닥불 타임도 하면서 사냥했었죠

스킬도 연구하고 그런 로망이 있었던 트오세 입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나오고 게임 개발 방향이 이상해지더니 제가 접을 당시엔 셋옵템 3종셋 [용,초,마] 나오면서 접었죠


아무튼 지금은 다른게임 하는데

지금 하는 게임에서도 옛 트오세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재밌어서 잠시 와봤습니다.

게임 정보도 교류가 잘 안되서 아직도 헤딩 하는 파티도 많고 트오세처럼 인던 형식이며, 모닥불에서 모닥모닥도  하고 말입니다 ㅎㅎ..

그럼 트오세 여러분



트.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