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안쓰지만 인벤은 하루에 2번은 꼬박꼬박 들어와보고
게임도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접속해 봅니다
그런데 이젠 슬프다고 할지 안타깝다고 할지 그런 감정말고는 들지도 안내요...
전엔 화도 내고 감정 배설 수준으로 고치라고 소리도 쳐봤는데 전부 무시당하고
게임 돌아가는 꼴이나 인벤 글들보면서 게임이 개선될거라는 희망따위 언제 없어진건지 생각도 안나내요
어쩌다 이리 된건지 처음 클베할떄부터 너무나 좋아한 게임인데 화나고 열받는걸 넘어서
증오와 안타까움밖에 안남았다는게 마음속 깊이 슬픕니다
김학규든 IMC든 왜 오래전부터 고객을 상대로 이정도 대우밖에 못해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