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성도
2016-06-11 13:13
조회: 22,200
추천: 26
초보자와 서민을 위한 위엘워 육성팁. 이제는 워록까지다!!(4.5차 미세추가)안녕하세요. 아우슈리네 서버 280 만렙달성한 일월성도입니다. 2월 3월에 쓴 제 육성팁이 복구가 안된 첫글까지 포함하면 총합 2만5천번에 가까운 조회수를 냈었네요. 그간 봐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존 글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85&my=post&l=9573 ( 팁 게시판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7&my=post&l=47330 ( 마법사 게시판 )
280 만레벨 달성한지는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그래서 이젠 워록도 준비를 해서 더 잘 알려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글을 보시고나서 6랭크 이후에 대해서 쪽지로 문의를 주신 분들도 있었고, 7랭 이후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너무 많지요. 그리고.. 저는 서민과 초보자를 위해서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기에, 제가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요. 라이트 유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됬으면 합니다. 전에 썼던 글에서 대부분의 틀을 따 와서 편집을 할겁니다. 최근에 키웠던 위파파엘엘엘을 통해서 렙업 방법과 아이템에 있어서도 추가를 할거예요.
케릭터 만레벨과 대지의탑 경험에 대한 인증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저렇게 갯수를 가렸어요.. 다른 대탑러들에 비해서 저는 경험이 작기도 하고 또 라이트하게 해서 뭐라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쓸데없는 공격 받기 싫어서 가렸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일월성도라는 팀 네임은 쓰고 있지 않습니다.)
기다려주셨던 분들, 읽을 준비 되셨죠?
우선은 가, 나 , 다 순으로 레벨업 / 아이템 / 기타 참고사항 이런 순서로 서술할 예정입니다. 그 부분 참고해서 봐주세요. 글이 상당히 길어요.
*FEEDBACK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130레벨 이하의 레벨업 구간에 대해서 제가 경험해본 그리고 여러분이 무난하게 하실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아예 확실하게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천천히 즐기려 하시고, 여러가지를 다 해보고 싶을 분들이 계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분들께는 글 최상단에 위치한 저의 예전 글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이 좀 더 완벽한 글이 될 수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다는것들 느끼고있고...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배워갑니다.
시작합니다!
'위위위엘엘엘워'.. 이미 많은분들이 따라서 키우고 계시고, 물타기 또한 가장 많이 타고 있는 직군에 대해서 저 나름의 개인적인 견해를 가감없이 서술하고자 합니다
본문 작성에 앞서....
위엘워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하자면 프로스트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광역마법딜러로 7랭크에 워록을 갖춤으로 광역과 단일 사냥에서 무난함을 보이는 강력한 마법사 테크트리입니다. 필자는 1월에 엘리멘탈리스트를 고민할 때 가장 확실하고, 빠른 스킬시전을 컨셉으로 이 테크트리를 육성하였으며, 현재는 성능을 따지시는분, 대지의 탑 최종컨탠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테크트리입니다.
그리고 이 글의 예상 독자는 라이트유저 / 초보자 / 서민들입니다.
여섯가지 핵심 필수조건 또는 팁(절대불변의 법칙)
1. 무리해서 스킬을 발동하려 하지말고 점프+평타를 통해서 기회가 오면 스킬을 사용할 것 2. 스텟을 지능 하나에만 몰려고 하지말것 3. 시간이 걸리더라도 점프+평타로 버티고 버틸것(인내심 다수 필요) 4. 가능하다면 파티플래이를 할것. 5. 인벤 지도를 꼭 보면서 할 것.(상당한 시간절약) 6. 마을 워프 주변에서 버프를 계속 구입해서 사용할 것 (마을 아우슈리네 워프 상 주변에 보면 버프를 파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버프가 떨어질 때 마다 꼭 사주세요. 이것만 해도 혼자서 하기에는 정말 편해집니다)
저는 첫 시작을 클라페다에서 하였으므로 클라페다 기준으로 적겠습니다. (오르샤는 해보니까 극초반구간은 정말 편합니다.. 그냥 경험치 카드 모이는대로 쭉 쭉 써가면서 하다가 나중에 클라페다쪽으로 넘어와서 메인을 진행시키면 되겠더군요)
가.레벨업과 스킬포인트
(처음)위위위까지의 구간에 대하여
육성 방법에 있어서 변화가 있었지요. 시간에 따라서 몇번의 변화가 또 있었어요. 제가 서술하려고 해놓고 놓친 부분이에요. 그리고 고민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괜히 이렇게 썼다고 기존유저들이 욕하면 어쩌지.. 이미 저렇게 무조건 욕만 하는 분들은 벌써 와서 욕하고 있는대...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러나, 최대한... 최대한 좋은 정보로만 드리는게 우선이라 생각되어서 글을 바꾸었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퀘스트를 보이는대로 닥치는대로 다 하시면서 진행하라고 서술했는대, 만약에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즐기시면 됩니다. 지금의 이 글에는 제가 한달 전 위파파엘엘엘을 새로 육성하면서 직접 해보고 느꼈던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히 1~50정도까지 가는것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우선은 1~24정도는 샤울레이 광산마을에 있는 수정광산까지 퀘스트를 모조리 하시면서 가능하세요. 1레벨부터 2랭크까지는 시작맵에서 하나밍만 잡았었습니다. 그 뒤로는 역시 퀘스트 하면서 닥사되는걸로 올렸구요.
24레벨에서 테넷화원까지 팔라딘 마스터만 만나고 다 무시하고 테넷화원으로 달려갔었어요. 거기서 버프를 사서 40~42까지는 닥사를 하면 됩니다. 저는 한 38레벨까지 정도만 추천드려요. 너무 많이 하면 질리거든요. 44까지면 보통... 3서클이 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테넷성당 좀 밀고나면 50찍고도 경험치 카드가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6랭크까지의 육성에서는 마을에서 버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마을안의 아우슈리네 여신상(워프) 근처에 보면 NPC처럼 보이는 분들이 있는대 까만 말풍선에 대부분 풀버프, 버프상점 이렇게 적혀있는게 있습니다. (출처: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4397&site=tos&page=2) 저 사진에 제가 찍혀있었네요.. 인벤 시온님 제 초상권을 청구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
사크라멘트와 블레싱을 꼭 사시길 권합니다. 사실때는 만렙인지가 중요한대 블레싱은 15, 사크라멘트는 10이 만렙입니다. 사크라멘트는 신성효과를 받아서 경우에 따라 데미지가 훨 씬 증가하기도 하고 평타 한대가 두대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블레싱은 내가 때리는 데미지에서 그만큼의 데미지가 더 입혀지는대 이 버프를 파는분들은 대부분 데미지 170정도의 버프입니다. 정말 큽니다 이건.. 직접 써보시라고 말 할수밖에 없겠군요 체감상 사냥속도가 3~4 이상은 빠릅니다. 레벨업 진행속도는 훨씬 더 빠르겠죠? 버프 떨어질 때마다 계속 사서 씁시다.
아우슈리네 서버를 기준으로 추가를 하자면 테넷화원에 버프상점을 개설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미나서버에서 역시 한달 전 위크크크를 육성했을때에는 버프상점이 거기에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많은 아우슈리네라서 가능했나봅니다. 보통 1채널에서 상주하시는대 그 버프상점들을 기준으로 1시 방향으로는 몬스터가 아주 많이 생산됩니다. 버프를 사고나서 점프+평타를 통해서 대량학살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구간이 되겠어요. 닥사.. 한시간정도 하시면은 충분하실겁니다. 정확하게 계산한건 아니었지만 제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를 닥사를 했었네요
앞으로의 진행에 있어서는 버프가 떨어질때는 어떻게 다시 마을에 가지?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 미세팁을 추가합니다. 우선 최초로(또는 그 이후로도) 마을을 나설때에는 잡화상인에게서 클라페타 워프 주문서를 3~5장씩 미리 구비해주세요. 그리고 특히나 워프가 없는 맵에서는(있더라도) 퀘스트 완료시 벡스페이스 키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는점을 이용, 마을귀환주문서를 편하게 쓰시고 다시 버프를 사서 계속 버프가 있는 채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꼭 챙겨주세요.
(참고)진행 시 가장 까다로운 구간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테넷성당 지상1층~2층 여기서부터는 강력한 마족자매가 등장합니다. 석궁에.. 창에... (항상 이렇게 몰려다닙니다.. 어우.. 깡패들....)
그리고 2층에는 이노움이라는 징글징글한 전기속성 정예몬스터.. 최대한 하나씩만 유인해서 잡아주세요. 만약 다른 직업군과 파티를 맺고 하시는 경우라면은 몰아서 잡아도 좋겠으나, 안전상 하나씩만 잡길 권합니다. 모든 메인과 서브퀘스트가 이 마족자매와 관련이 있는 만큼 조금씩 전진해서 잡아나가시길 권합니다. 간혹 몰려서 다수의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가 생기는대 이때는 큰 욕심 내지 마시고 최대한 멀리 도망가세요. 1:1로 잡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점+평 점+평 아마 물약에 대해서 인색하신 분들이있을탠대 절대 실버 아끼지 마시고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버프 역시 마찬가지.. 버프는 지워지면 사고 지워지면 사고!! 특히나 블레싱은 그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시간이라는 가장 희소한 자원을 아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아무리 내 점프 컨트롤이 화려하다 한들 몬스터는 절대 나를 가만두는 법이 없습니다. 조금 괜찮겠지 싶은 순간 그동안의 젬을 다 잃고 케릭터가 죽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절대로 물약은 아끼지 마세요. 버프는 더 아끼지 마세요 후반가서 버는 돈이 더 큽니다. 아낌없이 투자하세요
(참고)위위위 전직퀘스트의 팁
테넷지하1층~지상2층까지 정예몬스터와 한번씩 대결을 해야됩니다. 테넷지하1층의 글리자돈은 사실 서브퀘스트에서도 많이 잡히기 때문에 정말 인내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혼자서 잡을 자신이 없다면, 그리고 스틸을 많이 당한다면 주변 플레이어와 파티를 해서라도 잡아주세요. 그리고.... 죽지마세요. 내가 아무리 체력을 90%까지 깎아놨다 한들 죽으면 또 다시 해야됩니다.
위위위까지 전직이 되고 난 후에는 밥줄스킬인 매직미사일과 퀵 캐스트가 생기게 되지요. 그쯤이면 어스퀘이크는 그렇게 큰 효율이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평타 평타 그리고 쿨타임이 돌아오면 매직미사일. 이제는 숨을 좀 더 편하게 쉬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퀵캐스트를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캐스팅 시간의 감소도 있으나, 위저드 마스터를 통해서 특성을 배우게 되면 최대 마법데미지 50%증가라는 효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워프를 타고 마을에 가서 특성을 배워주시길 권합니다. 정말 깨알같은 스킬입니다.
아마.. 지금의 제 육성팁을 모르시거나 이전글과 지금글의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라 판단됩니다. 아마도 인벤 등의 정보 자체를 몰라서 여러분이 앞만보고 그냥 달려서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었던 경우일거에요.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고계신다면, 그래서 내가 어디쯤까지 진행했고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면 빨리 갈지 좋을지를 고민하시는 분이나,그 구간을 그대로 하고싶으시다면 글의 최상단에 있는 저의 이전 글을 참고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초보구간의 퀘스트를 좀 더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위의 루트를 따르시되 그게 아니신 분은 테넷성당 입구에 가봅시다 가시면 빨간색 이쁘장한 타워가 하나 있는대요. 인스턴스 던전(줄여서 인던)에 입장할 수 있는 입구입니다.(1일최대5회)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창기에는 파티를 일일이 짜서 갔지만 지금은 자동으로 파티찾기라는 기능으로 입장을 합니다 (자동매치를 적극권장합니다. 경험치를 더 많이 줍니다.. 완전많이...) 5판 다 하셨을 경우 68정도까지는 가시겠군요. 최소 67정도까지는 갈겁니다. 던전을 다 클리어 하시고나면 왕릉까지는 크게 레벨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위위위까지 스킬포인트 투자에 대한 정리 (어디까지나 제 기준임을 밝힙니다.)
어스퀘이크1 (에어본 역할 및 극 초반시 딜링스킬)
리플렉트쉴드15 제 컨셉은 가장 확실한 스킬시전, 빠른 캐스팅입니다. 이 스킬은 제 컨셉을 도와주는 두가지 스킬 중 하나로, 몬스터에게 맞아서 넉백이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내가 스킬을 시전중에 맞아서 넉백이 되면 스킬시전이 깨져서 시전이 된 것으로 간주되어 쿨타임은 돌아가고 스킬은 발동안되는경우가 있어 그걸 방지합니다.
슬리프14~15 지속시간이 16초인대 솔플시나 인던에서 지상몹한정 정말 최고의 사망방지 스킬입니다 또한 대지의 탑과 후반부 사냥터에서 이것 하나로 버티는 시간은 정말 천금같습니다.. 무조건 14이상 합시다.
매직미사일5 (말이 필요없는 주력기입니다.)
퀵캐스트5 저 개인적으로는 특성+50%데미지 이거 하나보고 위위위를 하신거라면...다른 클래스를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슈어스펠3~5 보통 5까지 찍으셨고 기존에도 5까지 찍으시라 했는대요.. 그저 쿨타임을 맞추기 위해서 일 뿐 캐스팅이 취소되는걸 방지할 시간은 몇초 안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엘워 테크트리의 핵심스킬은 매직미사일, 프로스트 클라우드, 폴 오브 아고니, 다크써지 입니다. 제가 애초에 생각한 확실한 시전에서 이 스킬이 필요한것은 캐스팅 스킬들인대 캐스팅 스킬중 쓰는것이라고는 일렉트로큐트, 헤일, 메테오입니다. 퀵캐스트 발동 기준 일렉 1초 헤일 1.5초 메테오 2.5초입니다. 메테오는 .. 2초정도의 후딜레이가 있기는 하지만.
슈어스펠 쿨타임 15초, 3레벨 기준 지속시간 11초입니다. 5레벨까지 채우면 15초구요. 위에 있는 스킬들... 저것들 쓸려고 해도 다 합쳐서 5초입니다. 그런대... 후딜래이도 생각하면은 저 시간이 왠만큼은 맞아떨어질거에요 왠만큼 스킬사용이 익숙해지신 분들이시라면 3레벨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서 3~5로 추천포인트를 잡았고, 이전글에도 작성했듯 실제로 캐스팅이 깨질것을 염려해야하는 경우는 극 히 극 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레써지1 솔직히.. 때리기 100% 증뎀 말고는 쓸모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1포인트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마나 소모측면에서도 그렇습니다. 알맹이만 먹읍시다
특성은요? 초반부터 강화에 자금을 투자하면 투자한것만큼 효과를 보기도 어렵고, 많이 올리지도 못합니다. 강화는 후반에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그때 투자하세요.
레써지:추가데미지, 퀵캐스트:마법피해 를 우선적으로 시간 되는대로 올려주세요. 그리고 판금, 천, 가죽등의 마스터리 중 저는 판금과 천을 50레벨까지 마스터 하시기를 권합니다만 이것도 나중에 후반에 돈이 될 때 천천히 해주세요. 초반부터 돈도 없는대 너무 쓰지 마시고요.
공격기는 후반가서 강화 올리실 때 이 테크트리의 핵심인 프로스트 클라우드를 먼저 강화하고 그 다음에 매직미사일을 강화하시면 되요. 저는 프클40->매미40 이렇게 했습니다.
(중간 1)위위위엘까지의 과정
이제는 매직미사일이라는 주력기도 하나 생겼네요. 이제는 정말 한결 쉬워지는 시기일겁니다. 그 러 나 쿨17초.. 오버히트(두번쓰면 쿨타임 돌아감) 두번.. 이거 쓰고나면 17초동안은 다시 평타위주이지만 정말 든든한 스킬입니다. 극후반가서도 계속 쓰이는 정말 좋은거에요
사울레 여신을 구출하는 메인퀘스트를 진행하시고 나면 대왕의 관문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세요. 대왕의 관문 맵에서 5시 방향쪽에 보면 레타스 개울가가 있는대요 거기로 이동해서 펠케신전터 가주세요. 이제 거기서부터 델무어 외성까지 쭉 쭉 밀어주세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몬스터 또한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서 쉽게 클리어 하실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라고 말씀드리냐면은 대왕의 관문 첫 루트부터 그냥 쭉 쭉 시작하면 lv3의 경험치 카드를 주는대 여기는 바로 lv4부터 주거든요.
lv3와 lv4의 경험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lv3카드: 일반경험치 8440 / 클래스 경험치 6500
lv4카드: 일반경험치 22860 / 클래스 경험치 17602
차이가 좀 나지요? 시간적으로도 아주 경제적으로 하실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기존글대로 천천히 즐기실 분은 그렇게 즐기셔도 되겠어요)
델무어 루트... 여기까지 하시고 나면.. 78~79레벨즈음에서 4랭크 전직이 가능하십니다. 만약 부족하다 하시는 경우에는 압셈타 수원지에서 또 하나의 루트인 시에나칼 묘역을 하시면 충분히 4랭크 안착이십니다.
4랭크를 전직이 가능하시게 되면 우리는 손 쉽게 대왕의 관문 루트에서 절반정도는 그냥 건너 뛰게됩니다. 왜 그러냐면 백스페이스 키의 힘으로 우리가 엘리멘탈리스트 서브마스터에게 바로 갈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시면 인벤의 지도를 참고하셔서 왕릉1층까지는 일단 무조건 달리세요. 다시한번 크게 강조합니다. 인벤의 지도를 참고하여 왕릉1층까지 무조건 뒤도 보지말고 달리세요.
그리고 왕릉 1층에서 필요한 몬스터만 빠르게 잡아내시고 나서 전직을 한 후에 진행을 하도록 합시다.
엘리멘탈리스트 1서클 스텟투자에 대해서 헤일5->일렉트로큐트5->5개는 투자하지말고 유지
(중간 2)위위위엘엘까지의 과정
이제 점 점 우리는 마법사다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격스킬들은 늘어나고 스킬 하나하나씩 써보는 재미가 생겨나는 구간이죠.
한달 전 제 위파파엘엘엘과 위크크크를 육성하면서 했던 저 나름의 최적화 루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것때문에 사실 고민 되게 많이 했습니다.. 천천히 즐길려는 사람들은 내가 배려하지 않는것이 되는건가 해서요.)
우선은 루카스 고원의 렉시퍼를 만나서 메인이벤트만 진행을 해봅시다. 필요하신 경우에는 자카리엘 교차로정도는 하셔도 되겠어요. 메인요리에서 맛있는것만 집어먹듯이 렉시퍼 관련 메인만 싹 밀고 가자는거예요. 그러고나서 왕릉에 진입을 하시는거에요.
왕릉을 1층에서 5층까지 다 클리어 하시고 나면 90레벨을 훌 쩍 넘기시겠군요 여기서 저는 딱 90까지만 맞추시라고 하고싶네요 자카리엘 교차로에서 3시방향(십자가 모양의 오른쪽)으로 가면 90인던의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5번을 도시면 딱 100레벨이 됩니다. 한번도 당신이 죽지 않았다면
저는 여기서 4번을 돌고 100레벨을 맞춘 후 자카리엘 교차로에서 십자가의 왼쪽부분으로 가서 그대로 페디미안 마을까지 쭉 쭉 뚫고 지나갔습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같이하는 동료가 있다면 점점 재미가 붙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약간의 재미를 위해 페디미안에 비석로 - 페디미안 루트가 아니라 델무어 외성에서 세이르 숲으로 가셔서 그곳의 메인 퀘스트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BGM도 재미있고 여신도 구하고 그리고 페디미안마을에도 갈 수 있으니 이 방법도 좋지 않을까 해요. 위에 있는 비석로 루트는 칙칙한 아저씨들만 잔뜩 만나게 되서 재미없었거든요.
페디미안 마을에 도착하게 되면 우선 용병의뢰소에서 100레벨부터 바로 5번의 미션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고나면 꽤 상당히 많은 레벨업을 하게 되실거에요. 저는 위파파엘엘엘을 새로 육성했을때에는 인스턴스 던전 초기화권을 한장 사용해서 90레벨에 90인던 5판 -> 100레벨에서 미션 10판 -> 115레벨에서 인던 5판 이렇게 했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는 그 아이템이 없는분이 계실태니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천천히 하시는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 다음날에 미션 5판이후의 6~10판째를 하시면 되겠어요 초보자 / 서민분들도 마찬가지고 라이트유저분들처럼 하시거나, 아니면 퀘스트를 좀 하셔야겠네요. 어차피 메인으로도 있는 마법사의 탑을 좀 진행하시는게 어떨까 해요.
여기서부터!! 저는 하신다면은 최소 여기부터는 맵 탐사율을 100%으로 만드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마을의 바이보라의 날개에게서 맵 하나당 맵의 레벨에 맞게 경험치 카드를 3장씩 주는대요, 이게 쌓이고 쌓이니까 엄청나게 큰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저는 큰아귀길부터 100%를 달성해서 경험치 카드를 쌓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빠르게 진행할려고 안했어요.
마법사의 탑 -> 큰아귀길~기원의 숲(130인던 있는 곳) 까지 하시고 나면은 충분하실겁니다. 만약에 만약에 모자랐다 하시는 분들은 미션 / 인던 / 퀘스트를 조금만 더 수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엘리 2서클까지의 스킬 정리(여기서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메테오5->일렉트로큐트10->헤일10->5개는 투자하지말고 킵
(중간3)위위위엘엘엘까지의 과정
이제 고지가 눈 앞이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은 멉니다.
기원의 숲 워프 근처에는 130, 145 레벨의 인던이 있습니다. 이 던전들은 클리어 시간이 최소 30분 이상이 걸리는 정말 지루하고 힘들고 잠오는 던전들이지만. 그만큼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 하기에는 여기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특히나 130 인던은 한판 클리어시 5만 실버정도를 획득하실수 있기에 정말 좋은 곳이죠 145 인던은 그에 비해 돈은 1만실버정도지만 좀 더 빠르게 고레벨에 다가갈 수 있게됩니다.(그러나 정말.. 지루합니다...)
저는 130이나 145인던에서 155까지는 꼭 꼭 해주셨으면 해요. 130인던을 5판을 하시게 되면 130에서 시작하셨을 때 143~145는 되시리라 예상이 됩니다. 새로키웠던 케릭터는 145까지 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바로 145 인던(몇판인지는 까먹었습니다.)을 클리어 해서 155까지 만들고! 그 이후는 퀘스트를 하고나서 경험치 카드를 필요할 때마다 흡입하고 미션도 같이 하면서 6랭크까지 갔습니다.
이후에는 본당, 마족수감소, 양봉지, 그리고 글라데 언덕길 ~ 틸라수도원 루트, 누오로딘 폭포까지 해주신다면 바로 175까지 가실수 있으실겁니다.(메인퀘나 서브퀘 모두 파티플레이 적극권장합니다) 아! 여기서 저는 정말정말 틸라수도원만큼은 파티를 짜서(최소3~4인) 클리어하시길 권합니다. 여기는 정예공중몬스터가 나오는대요.. 체력도 많고 데미지도 아픕니다.. (아침에 조용히 산책중이신분이 있어 이렇게 조심스레 다가가봤습니다)
이 구간.. 안그래도 위엘은 공중에 쥐약인대.. 혼자 헤쳐나가기 어렵습니다. 위파파엘엘엘로는 너무 쉽게 클리어 했었는대... 위엘은 아무래도 힘듭니다. 꼭! 반드시! 무조건! 두 말 필요없이! 파티플레이로 클리어 해주시길 권합니다. 솔플로 하다가는 요단강(또는 업강) 건너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염라대왕 보고 돌아오시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ㅠㅠ
175를 찍기가 참 힘들죠? 틸라 수도원을 하시기 힘드시면 누오로딘 폭포에서 퀘스트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비석로에서 여신의 옛뜰로 가기 전에 올 수 있는 루트여서 쉽게 오실수도 있구요.
175를 찍으셨나요? 이제는 177까지만 참아주세요 . 쫌만 더 가면 되요 175던전은 정말 빨리 끝납니다. 145에서 겪었던 지루함은 이제 안녕~~ '난 왜 도대체 이렇게 빨리 끝나는 던전을 두고 145같은 지루한 곳에서 헤매엇는가' 하는 생각마저도 들게되죠 ㅠㅠ 그러나 생각만큼 경험치를 팍 팍 주지는 않습니다..(시간과 경험치는 비례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ㅠㅠ) 이 175 던전에서 177까지 찍어주시면은 이제 우리가 바라면 6랭 엘리멘탈리스트 3서클이 되는것입니다. 이제는 아껴둔 스킬포인트 5개를 투자할 시간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면 '프로스트 클라우드' 스킬을 배우게 되죠(현존하는 위저드 최강딜링스킬) 우리가 엘리3서클 가는 이유는 오직 이 스킬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가... 사실상 이 스킬 이외에는 그다지 좋은스킬은 아니라는 말이죠.. 쓰기나름이긴 하지만....)
축하합니다. 당신은 여기까지 하신것만으로도 정말 잘 참고 잘 해오셨습니다. 6랭크를 찍게되는 시점에는 돈이 많으면 140만실버(탈트+흰색아이템 제작서를 상점에 팔면) 못해도 120만실버정도를 보유하시게 될탠대... 이 돈은 엘리멘탈 서브 마스터를 통해서 프로스트 클라우드:강화 에 모두 투자해주세요 아마 LV40까지 하면 딱일겁니다. 지금까지 참고 참아가며 모아온 돈을 여기에 다 부으려니 아까울만 하지만 그러나 투자하시고 나면 투자한 가치가 있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증뎀40%거든요 특성40레벨이면)
돈이 조금 모자라다. 40까지는 너무 돈이 많이 든다 하는 분들은 30까지 하셔도 되요 30까지는 56만, 40까지 120만이 소요됩니다. 금전적으로 힘드시고 아껴서 쓰실분은 이렇게 가셔도 좋겠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 3서클까지 스킬포인트 최종 투자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일렉트로큐트15 저의 또 하나의 컨셉인 최대한의 광역을 위해서 15레벨 마스터를 했습니다. 사냥에서는 데미지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최대한의 화력을 퍼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몬스터가 유체(유령)이다.. 거기에 레인을 쓰고 일렉트로큐트를 쓰면 엄청난 희열을 느낄것 같습니다.
헤일15 역시 최대한의 컨셉을 위해 15레벨 마스터를 했으며, 주 용도는 결빙입니다. 헤일:결빙 이라는 패시브 특성을 마스터시 25%의 확률로 보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얼려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얼음이 깨지는 이펙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메테오5 타 게임과는 달리 많이 세지도않고 광역딜링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강한 스킬도 아닙니다. 애매합니다 완전.. 그러나 한 순간에 내가 2만 이상의 데미지를 넣을 필요가 있을때와 PVP에서는 상당히 좋습니다. 단지.. PVP에서 눈에 띄게 좋다는것이 참 슬픕니다..
프로스트 클라우드5 말이 필요없는 엘리멘탈리스트의 주력기입니다. 30초 쿨 10초지속이며, 10초동안 32틱의 데미지를 뽑습니다.
레인1 이동속도 감소, 전기 데미지 증가 효과, 화염속성 몬스터에게 간간이 주는 데미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1포인트 이상의 의미는 없는 스킬이지만, 내가 대지의 탑에서 일렉트로큐트를 쓰거나, 보스몬스터의 이동속도를 줄이거나, 아니면 일렉트로큐트를 강하고 쓰고 싶을 때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4포인트는 투자하고싶으신 대로 취향껏 하셔요.
특성은요? 우선은 헤일:결빙과 일렉트로큐트: 결빙강화를 우선 해주세요. 공격기의 강화로 데미지를 올리는 것은 후반에 경제적 여유가 되실 하시구요. 무조건 프로스트 클라우드:강화가 우선입니다.
(마지막)위위위엘엘엘워까지의 과정
제 기준으로 작성을 하기에 이 글을 보시는 기존 고레벨, 고수 유저들에게는 어떨진 모르겠지만, 매우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183레벨까지는 175 인던과 미션으로 버텨주세요. 조금 느긋하게.. 크로노를 만나면 헤이스트 뽕맛 보는 재미로 버텨주셨으면 해요. 183되시면은 어.. 제 경험으로 말하면 8레벨 경카 25장 9레벨 21~25장? 정도를 쓰니까 190레벨 갑니다. 퀘스트 좀 하셔서요, 렙업을 좀 해주세요.
그러고 나면 페디미안 외곽, 마법사의 탑 앞에 있는 190인던에서 209정도까지는 또 렙업을 신나게 해주세요. 지인이 있어 빠르게 가시는 경우는 200레벨까지 하셔도 되요. 그 이후는 Welcome to the 닥사월드!!! 파티로 떼거지로 우르르 몰려가서 닥사의 시즌 시작입니다
우선은 사냥터 동선과 레벨업 방법에 대해서
200or209~230레벨 (알레멧 숲 닥사)
알레멧 숲입니다. 기원의숲 입구에서 과즙 채집장까지 돌아다니면서 붉은 트리펠리를 주로 잡고 개체수가 많으면 초록시체꽃도 같이 잡아줍시다. 붉은 트리펠리는 공격 타입이 때리기라서 판금을 장착하신 상태에선 엄청 아프니까, 카프리선 세트같은 싸고 부담없는 가죽 아이템이 어떨까 합니다.
230~240레벨 (경험치 카드) 역시 183~190과 동일하게 퀘스트를 좀 하셔서 카드를 모아서 카드로 레벨업을 좀 해주세요. 236레벨이 경험치 초기화 구간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힘든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루하구요.
240~250레벨 (240인던) 240인던과 미션으로 버텨주세요. 240인던은 비트로브라는 이름이 붙은 아이템때문에 많은 분들이 파밍을 하려고도 하시는대.. 되게 안나옵니다.. 저는 비트로브 아이템이 안나와서 때려쳤습니다.
250레벨~260or266레벨 (보관실 닥사)
보관실입니다. 여기까지 오는길이 엄청 멀고 험합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맵들에 있는 몬스터들은 뭐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조심조심합시다. 이동경로는 일단 압세메스티 교차로에서 베르크티 광장으로 가는것으로 시작합니다. 빨간 화살표대로 이동하시고 나서 칼레이마스 접견소에서 보관실로 이동하시면 되요. 좀 머네요,,
보관실의 사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왼쪽의 보라색으로 칠한 구간은 물리공격 몬스터가 있는 곳이에요. 솔플을 하신다면 여기에서만 하셔도 충분하겠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칠한 구간은 마공몹+물공몹 이렇게 섞여있는대요, 파티플래이시 이곳을 안갈 수 없을정도로 맵 전체의 몹 수를 무시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보관실 사냥을 시작하면은.. 알레멧보다 더 아파요.
일단 물공존에서는 판금으로 버티시고 마공 복합존에서는 천으로 둘러서 버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는 솔플할때 오른쪽도 많이 갔는대 4천으로 두르고 잘리아 카이트 실드라는 마법방어력 40짜리의 방패를 끼고 사냥을 했는대 꽤 버틸만했습니다. 할만했어요. 저는 250레벨부터 보관실 닥사를 솔프롤 시작했구요, 제 기억에는 도착해서 2~3천뎀씩은 꾸준히 받았던거 같습니다. 최소한 보관실 닥사부터는 220제나 170제 깡으로 방어력 높은 흰템방패 하나를 두르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공이 특히나 저를 많이 괴롭혔었어요. 원거리로 공격을 하는데다가 많이 아팠어요. 물공은 좀 버틸만 했습니다. 그때는 170제 나이트 상, 하의 + 레다스 실드로 버텼었고 충분히 버틸만 했습니다. 그리고 사냥하다보면 220제 판금 상하의 제작서가 드랍되고 접견소에서는 푸른 엘렛에게서 재료가 나옵니다. 다른분들은 푸른 엘렛의 마스크가 잘 나온다 하시는대.. 저는 잘 안나오더라구요 두개까지는 파밍했고 나머지는 다 구입해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분들이 이쯤이면 프클 특성이 40~50은 되지 않을까 하는대요. 프클 특성 40으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40으로 하다가 50으로 특성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파플이나 솔플이나 알레멧부터는 폴 오브 아고니, 프로스트 클라우드, 매직미사일, 다크써지, 헤일을 빼면 그다지 쓸 스킬이 없습니다.. 어.. 없다기 보다는 정말 손톱 때만큼이라서 쓸 가치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나마 메테오는 마무리용으로 썼습니다.
260or266레벨~280 만렙!! 메이번 수도원!!
가는 길
보통 266레벨까지는 보관실에서 닥사를 하시다가 메이번으로 오시더라구요. 보조계는 빠르면 260부터 하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260레벨부터 해도 좋겠다 싶습니다. 저는 264레벨부터 솔플로 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프로스트 클라우드 특성 60, 다크써지 40이었습니다.
(닥사 한컷)
솔플.. 할만은 한대.. 맨 처음가면 4천데미지씩 박혀옵니다.. 엄청 아프죠. 저는 여기서 버틸려면 엄청난 폐인정신의 노가다와 현금동원을 하거나 아니면 체력을 투자하거나 둘 중 하나는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붉은 티켄, 붉은 누오는 근접이라서 그냥 잡아도 되는대... 마공몹이랑 궁수몹은 좀 힘들 수 있어요, 저는 다크써지+이블 새크리파이스 콤보로 천천히 녹여가면서 했구요.. 때로는 멀리서 프클을 시전하고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궁수몹이 은근 할만한게.. 나중에 레벨 패널티 없는 레벨이 되면은 궁수몹 많이 있어도 적당히 모아서 프클 깔고 매미쓰고하면 되더라구요 크리티컬로 때리는게 아닌 이상은 충분히 버틸만했습니다.
여기서 280 만레벨까지 솔플을 하거나 파플을 하거나 닥사로 버티고 버텨서 가야됩니다. 화이팅!!
워록의 스킬에 대해서 말해보자
1. 폴 오브 아고니
워록 스킬의 꽃이 아닌가 하는대요. 프로스트 클라우드 만큼은 아니지만 딜량이 상당히 우수해서 위엘워의 스킬중에서 핵심 스킬 중 하나입니다. 단점은.. 범위가 좁다는것.. 그리고 쿨타임이 2분으로 길다는것인대.. 쿨타임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만큼 강력하고 또 패시브 효과가 아주 좋아요 폴 오브 아고니:유지, 폴 오브 아고니:지속시간 이 두가지가 아고니의 단점을 조금은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지의 경우에는 내가 몬스터에게 아고니를 맞췄거나 몬스터가 아고니를 스쳐가거나 한 경우에 아고니를 맞고있는것 만큼은 아니지만 스킬레벨 마스터시 원래 데미지의 60%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고니를 벗어나더라도 딜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참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속시간은 1레벨당 0.8초씩 5레벨 기준 4초가 증가합니다. 스킬 자체 기본적으로 지속시간이 12초가 있는대.. 이걸 16초로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나요..
그리고 폴 오브 아고니는 연계가 가능한 요소가 있습니다. 위엘워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파티원 중 링커가 있다면 조인트 패널티->행만스 낫에 묶인 몬스터 에게 쓰면 데미지가 중첩이 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예를 들어 A, B, C, D, E 라는 몬스터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링커가 이 다섯을 묶어놓은 곳에 아고니를 쓰면, 보통의 스킬은 한대씩만 맞아야 됩니다. 그런대 A라는 몬스터는 B, C, D, E 라는 몬스터가 맞는 그 한대씩을 더 맞아서 한번에 5대를 맞을 수 있습니다. 5마리 모두 한번에 5대씩 맞는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런 효과를 가진 스킬로는 파이로맨서의 파이어월이 있겠습니다. 파티에 링커가 있을때 몬스터를 폴 오브 아고니로 순삭시킨다면 그걸 눈으로 보게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2. 다크써지
공중제어기가 부족한 위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입니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타수가 증가하기도 하고 공격 속도가 엄청 빨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특성으로 다크써지:암흑이 있는대 이 패시브 스킬은 5레벨 마스터시 50%의 확률로 실명같 은 효과를 줍니다. 어...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무대위에서 연극을 하고있는 배우를 보고있는대 Fade in기법(불빛이 한군데에만 집중되고 나머지는 완전 깜깜하게 하는것. 그 사람이 서 있는 자리만 밝게)을 사용한것같은걸 몬스터에게 준다는거죠.. 그 배우는 자기 자리만 밝게 되어서 다 안보이겠죠? 그런 효과입니다. 쿨타임은 30초로 아주 적당하며, 보통은 다크써지를 사용하고나서 내가 몬스터에게 직접적으로 접근을 해야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되는 연계기가 있습니다.
3. 이블 새크리파이스
다크써지를 날려보낼 수 있는 스킬입니다. 어.. 저는 이 스킬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닥사를 다닐 때 내가 너무 몬스터가 강하거나 거리가 멀거나 귀찮을때 다크써지를 보내기만 하면 잡을 수 있거든요. 다크써지의 타격수가 몬스터를 다 때리고 남을 수가 있어요 그럴땐 그만큼의 다크써지가 날려보냈던 자리에 남습니다. 다시 또 쓸 수가 있게 되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이게 문제가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나 이외의 워록이 사용중인 다크써지까지 같이 날려보냅니다. 이 부분이 버그인지에 대해서는 문의를 넣어봐야 할것같습니다.
4. 나머지 스킬은요?
제가 실질적으로 사용한 스킬은 이 세가지이고 마스테마와 인보케이션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인보케이션의 경우에는 몬스터를 죽게 하고나서 그 자리에 다크써지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7랭크 이상이면 실버벌이를 위해 130 쇠락한 르귄가문의 던전을 클리어 하시게 될탠대.. 이 스킬을 사용하신다면 클리어 시간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8랭크가 나왔을 때 다크써지를 바로 10레벨로 만들기 위해 4포인트는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5. 특성은 어떻게 올릴까요
워록의 특성 스킬은 우선은 폴 오브 아고니(지속시간/유지)에 대한 패시브를 먼저 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다크써지:강화로 30~40정도를 해주신 후에 여유가 되는대로 다른 패시브와 강화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워록에 대한 스킬투자 가이드
폴 오브 아고니 1 -> 다크써지 5 -> 폴 오브 아고니 5 -> 이블 새크리파이스 1 -> 4개는 킵
나. 스텟포인트를 주는 방법
지능, 체력 스탯의 투자에 대하여
정석은 아니지만 제가 마법사만 4~5번 하면서 터득한 방식입니다... 이번에 초월 패치가 됨으로써 올지능으로만 미는게 과연 좋을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도 많이 드네요... 스텟초기화 물약 하나를 보유중인대.. 마실려고 했는대... 안마셔야겠어요
우선 추천하는 스텟포인트 투자 경로는 이렇습니다. 시작->지능30->체력30->지능100->체력50->올지능-> 이후에 추가로 기호에 맞게 체력 추가 (체력30까지 하고나서는 테넷성당에서 그 효과가 잘 느껴질겁니다)
위의 인증샷에서도 보이듯 저는 체력 40에 올 지능입니다. 체력 30을 먼저 주고나서 나중에 10을 더 추가하는 방식으로 올렸고. 특히나 알레멧, 보관실, 메이번의 사냥터에서 어떤 몬스터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풀로 솔플도 가능했다는 점을 여러분에게 어필하고 싶습니다. 올 지능으로 밀면 체력을 챙기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과 돈이 필요한대.. 저는 라이트유저였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대상은 초보자와 서민이기에 그 방법은 추천못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체력을 아이템에서 챙긴거라고는
이렇게가 끝이에요.... 사진이 되게큰대.. 편집을 잘 못하겠네요..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판금특성 50에서 체력 좀 끌어다 썼죠
우선은 딱히 체력을 아이템에서 많이 얻은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1만2천은 됩니다. 대지의탑에서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배리어 깔고 딜링을 하는것이지만은요. 그래도 아스퍼션 버프를 받고 디스펠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버티기엔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메이번에서 솔플'도' 염두에 두신 분이라면은 체력 1만 1천이상은 되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264레벨에 메이번에 진입해서 솔플부터 시작했었는대요, 맨첨 가니까 4천뎀씩 들어오네요.. 물약 엄청 많이 마셔가면서 근접은 두세마리씩 점평하면서 프클깔고 슬맆걸고 도망치면서 했구요. 궁수몹은 크리티컬만 아니면 그나마 약한편이긴 하나 그래도 아팠어요. 궁수몹과 마공몹은 다크써지+이블 새크리파이스의 연계로 하나씩 처리해나갔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이 많고 노가다할 시간도 많다면, 올지능으로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다. 기타 참고사항
1. 아이템에 대한 팁
아이템 욕심 내실필요는 없습니다. 몹잡다 나오는 템 또는 퀘 진행해서 얻는 템으로 그냥 버텨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첫캐였던 위파파링쏘는 40/75/120별로 그때마다 마켓에서 일일이 템을 사고 재료를 사서 만들어서 썼었습니다. 그방법은 뭐.. 재미있었습니다. 만족을 얻은 대신에 낭비가 좀 되었었지요. 나름 즐거웠었고 조금씩 맞춰가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때 당시에는 130인던에서 실버벌이가 아주 쏠쏠했기에 아무런 문제 없었죠 추가로 이렇게 남깁니다
첫줄에 써놨듯 초반진행중에 욕심을 내신다면 카프리선 세트 말고는 욕심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무기는 사냥 또는 퀘스트 진행 중 얻어지는 아이템으로 쓰시면 되고 또 초반이기에 큰 차이 안나니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대로 쭉 쭉~가시고.... 요즘... 아르데가 참 많이 비싸죠? 아우슈리네만 해도 중고아이템 가격이 45만 실버는 거뜬히 넘어가는대.. 사람이 많이 빠지고 아이템 드랍 확률이 나노급으로 낮아져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네요 (IMC 보고있으면 반성 좀 해라. 이거 궁서체다. 나 진지해!!) 그렇기에 더 더욱 우리는 낭비없이 최대한 모아줍시다. 아! 그리고 많은 양의 실버를 얻는건 아니지만 마을에서 바이보라의 날개에서 얻는 실버도 나름 짭짤하니 꼭 챙겨주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돈 꾸역꾸역 모아서 아르데 꼭 장만합시다. 그리고 그래도 정히 못사시는분은 90인던에서 꼭 꼭 아르데 득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왕의 관문 루트를 하시는 경우에서는 로카스 아이템은 천으로 해주세요. 나중에 천 아이템 따로 안구해도 될태니까 그걸로 써줍시다.. 퀘스트 더 진행하다보면 라바인피드 부츠를 얻을수도 있을거에요. 신발(천)이구요 독속성 공격력도 좀 묻어있네요. 이렇게 초반에 2개의 천 구해두시면 툼 글로브까지 해서 3천(마방효과 받죠!!) 완성!!
90이상부터는 3판금이상으로 아이템을 셋팅해주세요 (퀘하면서 받은 보상템+마켓에서 최저가격템) 170이후에 돈이 좀 되서 나이트를 끼는거 아닌 이상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툼 장갑류는 툼 글로브(천)으로 꼭 반드시 챙겨주세요 마공10에 마증이 붙은 소소하지만 완소템입니다. 솔직히 이 장갑하나가 후반에 나오는 어떤 템보다 더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댓글에 있는것처럼 220때가 되서나 아이템을 교체하면 될것이고, 저레벨 아이템이면서도 상당히 좋은 능력치를 가졌습니다. 또한, 저레벨 아이템이라서 수리비, 강화비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다고 생각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는것이고,
무엇보다 이 아이템은 퀘스트를 하면 쉽게쉽게 그냥 먹을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1만~2만 실버하는걸 사서 계속 쓰시면 되구요. 간혹 보면 가격 장난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탠대 그냥 사지마세요 그럴땐. 그냥 버티세요 제작서 있으면 제작하셔도 되는대 돈 너무 쓰지마시구요...(아르데를 위하여 ㅠㅠ) 그게 아닌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혹시 날드로드 제작서를 가지고 계신가요? 이걸 가지고 계시면 스타울리트의 심장은 마켓에서 사시고 갈고리는 에산치우마을에서 10분정도만 노가다를 하시면 다 구합니다. 10분도 안걸려서 만들어봤습니다. 마법공격력도 150이라 엄 청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때가서 170제 로드 하나 맞추셔도 되요 로프틀렘 파편이 조금 짜증나기는 했지만 충분히 할 수가 있는것이 '라우키메 저습지' 라는 맵에서 맵을 돌아다니다 사냥하다보면 어느정도 모이게 되거든요. 그 이전에는 본당에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만... 잘 안주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그리고 렘베어의 뼈는 베르크티 광장에서 잘 나옵니다
보조에선 아르데를 계속 착용하세요
그리고 저는 6랭크를 달성하신 시점에서 약간의 실버 노가다를 하셨으면 합니다. 팔찌에는 위저드 브레이슬릿, 목걸이는 애니무스라는 아이템을 갖추셨으면 하거든요. 실버 앵벌이 장소로는 마족수감소 2층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나는 지금 미리 맞추지 않아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레벨업을 우선적으로 하시면서 모이는 돈으로 구매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220부터는.. 아마 많이들 고민 되실거에요..
'아이템에서 체력을 그렇게 많이 땡겨 써야한다면서?' '몬스터들 그렇게 많이 아프다며?'
네.. 맞습니다.. 그런대 저는 체력을 40까지 줬었기에 큰 고민이 없었습니다.
일단.. 보관실은 170제 템으로 그대로 가셔도 되요. 로드는 당연히 220제 슈페리어 코로나 로드를 쓰셔야죠..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그때부터 220제 판금으로 만들어서 쓰시구요... 220제 깡으로 방어력 높은 방패를 쓰세요. 레다스 있으면 레다스로 계속 써도 됩니다. 오트라바 실드 역시 마찬가지. 보관실부터는 최소한 슈페리어 나이트 상,하의, 슈페리어 코로나 로드, 애니무스, 위저드 브레이슬릿, 쉬나임 그리브 이렇게 맞춰주셨으면 해요. 판금 갑옷은 170제 나이트 상, 하의로 그대로 쓰시다가 나중에 여유가 되실 때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더 업그래이드를 할 여유가 되시면 다른 아이템으로 업그래이드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부분인대요. 천4피스는 그냥 맞춰놓으세요..
로카스 로브는 대왕의 관문 루트에서 얻을 수 있구요
툼 글로브는 왕릉에서 퀘스트 하다가 얻을 수 있구요, 220레벨 이상에서 하실수 있으면 220제 천장갑으로 바꿔도 좋아요. 저는 돈이없는 가난한 유저라서 일단은 툼 글로브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틸라 팬츠는 또 역시 틸라 수도원 루트 퀘스트 하다가 얻을 수 있고
프로타스 부츠는 페디미안 대장장이에게서 제작서를 구입하셔서 제작하시면 되요. 제작도 쉽구요..
그리고.. 잘리아 카이트 실드는 이거만큼은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비싼 아이템이 아니더라도요.. 이렇게 마법공격에 대한 대비도 갖추셨으면 좋겠어요
2. 그럼 헤어 악세사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실 이 부분이 제가 참 많이 어두운 부분입니다. 일단 헤어 악세사리에는 최대 3가지의 옵션이 들어가지는대, 요즘은 적당한 아이템을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가 착용하는 아이템의 옵션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저도 지금은 남들만큼 좋은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이렇게 할거에요.
마법공격력 / 속성공격력 / 체력 한파츠 hp회복력 2파츠
마법사 직군 자체가 차별력을 키워낼려면 기본적으로 마법 공격력을 우선적으도 더 올리고 그런 뒤에 속성 공격력도 빵빵하게 챙긴 후 hp회복력을 맞춰서 애니무스를 통한 마법증폭을 올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3. 미세한 참고사항
(참고)보조무기에 대하여(내 친구 아르데)
스태프는 양손, 로드는 한손무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태프가 로드보다 더 많은 마법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모션딜레이 등에서 스태프보다는 로드가 더 많이 선호됩니다. 또한 로드 아이템 착용시에는 보조무기나 방패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요.
특히나 아르데 대거라는 아이템은 정말 착한 아이템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준 졸업급 아이템으로서 데미지 증가에 아주 좋은 보약과 같은것이지요 마을 창고지기 옆에 보면 마켓NPC가 있습니다. 이 NPC를 통해서 아르데 대거(착용제한 75레벨 이상)를 꼭 사줍시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생겼습니다.)
이 아이템을 꼭! 무조건!! 두 말할 필요없이 무조건 사시라고 적극 권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아이템의 옵션에 보면 불속성 공격력이 153이 있는대요 이 수치가 내가 평타를 치든 스킬을 쓰든 그만큼 더해져서 나옵니다. 더불어 카프리선 아이템의 효과로 12라는 추가 평타에 그만큼의 데미지가 또 더해지게되니(블레싱도 그렇죠) 이 아이템만큼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없습니다. 만렙을 가서도 이 아이템을 계속 쓰게 될거에요.
그런대요. 카프리선 효과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알레멧에서 제가 데미지를 측정한 부분인대 이 아이템이 있고 없고가 300데미지가 차이났었습니다. 물론 퀵캐스트 발동을 기준으로요. 그 이전 초반의 육성구간에서도 이 아이템이 주는 데미지 증가량이 상당하여 퀘스트, 인던, 미션을 진행하기가 얼마나 수훨한지 제가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너무 좋습니다. 초반에 답답함을 씻겨내 줄 그런 꿀과 젖이 흐르는 아이템이라고 저는 당당히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 유저들 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실수 없으실겁니다. 하신다면 그분은 매우 하드코어한 방법으로 하시는 분이시겠네요.
뭐.. 현재는 모든 아이템의 드랍률이 극 나노 미세먼지급으로 하향조정되어서 아이템도 잘 나오지도 않고 무엇보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구비하기 어려울겁니다 한 4~50만 실버는 깨지고 가더군요 거기다 신품이 아닌 중고품이 즐비하네요...
그러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 아이템은 무조건 챙기셨으면 합니다. 90인던에서 득탬하시면 더욱 좋겠죠. 힘들지만 여러분... 이 악물고 돈 모아서 꼭 마련합시다.
(참고)또 하나의 친구 레다스 쉴드
이 아이템은 115 인던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주는 보상아이템입니다. 방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속성 공격력이 102정도가 있으며 방어력 또한 72로 매우 준수한 편입니다. 이 아이템을 얻으시면 편하고 좋겠지만 너무 꼭 얻으려고 목숨걸고 플레이 하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만약 얻으셨다면 아르데 대거와 상황에 따라서 바꿔서 쓰시기를 권합니다.
한번 더 강조합니다. 이거 얻을려고 목숨걸지말고!! 피같은 돈과 인던횟수 날리지 마세요.. 물론 속성공격력 102가 있고 방어력도 있으니 아주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지금껏 지켜보니 이거 하나 얻자고 몇백만 실버까지 쓰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러지마세요.. 차라리 아르데 / 흰템 깡으로 방어력 높은 방패를 바꿔서 쓰세요..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거품이 강남 아파트 가격만큼 심각합니다.. (거품인듯 거품아닌 거품같은 너~~~~)
(참고)페디미안 귀환에 대하여
에산치우마을에서 퀘스트 진행 중 유니콘을 잡고나면 페디미안 군 관계자를 찾아가라고 하지요. 페디미안 마을에 가서 병사에게 말 하고 나서 소녀에게 절대로 말 걸지 마세요.. 퀘스트 완료 표시가 보이는것과 동시에 소용돌이 모양이 보이면서 벡 스페이스로 갈 수 있게되지요 이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페디미안으로 공짜로 귀환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완료하셨다면.. 멀고도 험한길을 가시게 되겠지요.. 이미 완료하셨다면 어쩔 수 없으나.... 완료하는 그런 불쌍한 중생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팁 하나!
f2키를 누르면 아이템 창이 뜨지요 거기서 무게 아래 소지금 위에 보면 TP라고 되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캐쉬개념의 화폐입니다. 그 중 우리가 주목할 것은 두개중에서 오른쪽입니다. 이 TP는 공짜입니다!! 그것도 두시간에 하나가 리젠되는!! 최대 5개까지 생성이 되는대 우리는 이것으로 도움이 필요할때 외치기를 쓸 수 있는 확성기와 죽었을때 부활을 할 수 있는 소울 크리스탈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시간 될 때마다 TP상인에게서 사둡시다. (그리고 저는 가난합니다... 배고파요...)
(마법증폭은 뭐지?)또 하나의 공격력, 마법증폭
마법 증폭은 순수 아이템을 통해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공격력입니다. 이 공격력은 보통 마법공격력의 절반정도로 계산을 많이 하십니다. 그 부분을 설명해드리자면, 예를 들어 마법 증폭이 100이 있다면 데미지가 나올때 1~100까지 랜덤한 수치로 나옵니다. 그래서 보통 평균기대값인 절반정도로 보고 쓰시지요. 이게 바로 제가 툼 글로브를 그냥 계속 쓰시라고 하는건대.. 170레벨의 아이템까지는 비교해도 꿀리는것이 전 혀 없으며, 수리비와 강화비도 상당히 싸게 먹힙니다. 상대적으로는 그렇습니다. 220제 레벨의 아이템과는 차이가 조금 나기 시작하죠. 내가 돈이 없고 아이템을 못구하겠고, 파밍도 힘들고..
저는 그런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 글을 작성했기에 툼 글로브를 '강 추' 드린것이며, 220 이상에서 가능하시면 220제 아이템으로 교체하셔도 되겠어요. 저는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은 바로 애니무스입니다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에 제 아이템 공개를 통해서 그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지의 탑)5층까지는 특성, 아이템이 어떻게 필요할까?
어... 이미 수 없는 트라이파티와 선지자들의 헤딩으로 많은 방법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후발주자였던 저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대지의 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지의 탑을 처음 갔던 시점은 마법공격력 1390에 슈페리어 코로나 로드 7강(6성 블루젬 두개) 그리고 레다스 실드5강에다가 프클 특성 60 다크써지 특성 40 아고니 특성 20이었습니다.
위의 요점은.. 저렇게 적은 투자로도 가능하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고특성 아니면 못간다는 말을 많이들 하셨는대요.. 저는 저렇게 투자한걸로도 1층을 클리어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슬리프를 14이상을 줘야 한다는걸 다시 역설을 하자면, 1~4층에서는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올때가 많습니다. 팀을 보호하는 측면에서도 16~17초동안 몬스터를 잠재워서 행동을 못하게 한다면 엄청난 안전보장이 아닐까 해요.
그리고... 알레멧 이상의 사냥터에서는 정예몬스터들이 나오구요, 얘네는.. 슬리프를 걸면 효과가 반절로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붉은 트리펠리, 붉은누오와 푸른누오는 특히나 반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1초라도 더 나와 팀의 안전을 위해 슬리프는 무조건 많이 투자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 공개한다)글쓴이의 아이템 구성은?
저도.. 현재 남아계시는 고수 / 부자들처럼.. 좋은 아이템으로 갖추고 싶었지만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Epilogue
12월에 게임을 시작해서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라이트하게 하는 유저라서 모르는것도 많았고, 서버를 한번 옮겼기에 시간이 잡아먹힌것도 있었습니다. 생업이 바빠 한동안 접었던 기간까지 합치면.. 어마무시하네요..
남들처럼.. 나도 저렇게 미친듯이 게임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길드의 일로 힘든 일도 있었어서 좀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지금은 같이 하는 지인들이 새로 생겨서 재미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육성팁을 실수로 삭제를 한 뒤에 많은 분들이 글이 어디갔냐며 찾아주셨고 뽀랑이님이 올려주신 육성팁이 인증글로 올라온것도 봤습니다..
그런대.. 저는 늘 그랬듯 어떻게 하면 초보자와 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정보가 될지를 많이 고민했었어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만렙으로 워록까지의 육성팁을 작성했습니다. 이게 완성본은 아니고.. 조금씩 손을 볼겁니다. 댓글로 정보가 또 달려 오는대로 수정하고 다시 내가 체험해서 비교, 대조해서 올릴거에요.
시간이 부족한 라이트 유저와 초보자와 서민 유저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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